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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

백선엽 장군 동상 제막식

[연합뉴스 자료 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일대를 호국메모리얼파크로 만드는 등 다양한 호국보훈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백선엽 장군 기념관과 다부동 전투스포츠센터, 야외 체험 공간(방공호·서바이벌 게임장), 호국 둘레길을 조성하고 유학산 일대 유해 발굴 장소를 정비해 호국·안보 교육과 구국 현장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다부동전적기념관의 방문객은 지난해 7월 백선엽 장군과 이승만·트루먼 전 대통령 동상이 세워진 후 많이 증가했다.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5만3천여명이 다녀가 전년도 같은 달 1만2천명의 4배를 넘었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방문객은 41만6천166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7만2천15명보다 142%(24만4천151명) 증가했다.

 

다부동 전투는 6·25전쟁 당시 국군과 유엔군이 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한 뒤 북한군 제2군단의 파상 공세를 저지한 방어 전투다.

 

도는 이와 별도로 칠곡∼군위∼영천∼경주∼포항∼영덕으로 이어지는 낙동강 방어선 주요 격전지에 운영 중인 호국보훈시설을 연계해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낙동강 호국 평화 벨트 사업도 강화한다.

 

또 경주 통일전과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등을 통합 관리하는 호국보훈재단을 설립하고 이 시설들을 국가 현충 시설로 승격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참전 명예 수당을 인상했으며 앞으로 해외 참전유공자 초청 학술대회 등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도 추진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이어가도록 섬김의 호국보훈 정책을 추진해 경북을 호국의 일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haru@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108039600053?section=politic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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