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월 총선에 대비한 영입 인재를 추가로 발표합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오늘(8일) 국회에서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학교폭력 문제가 전문인 박상수 변호사를 영입한다고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어제(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무너진 공교육을 정상화해야 한다는 것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염원이기도 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두 사람의 영입 배경을 밝혔습니다.

인재영입위는 또 이 자리에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등 기존 영입 인재들에 대한 영입 환영식을 열고, 이후 입당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