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오늘(8일) 오전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열고 도덕성과 자질을 검증합니다.

조 후보자가 박근혜 정부 시기 일제 강제동원 피해보상 관련 재상고심 판결을 지연시켰다는 이른바 '재판거래'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질의가 집중될 거로 예상됩니다.

조 후보자는 국회에 낸 서면 답변에서 "이른바 재판거래로 불릴 만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당시 재판을 미루는 근거가 됐다고 의심되는 외교부의 의견서 제출에 대해 "재판부와 필요한 최소 범위에서 소통했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야당은 일본 기업 대신 한국 강제동원재단이 양국 민간의 자발적 기부를 토대로 피해자들에게 판결금을 대신 지급하는 현 정부의 '제3자 변제' 방침에 대한 질의도 준비 중입니다.

또한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과의 관계, 대북 정책, 공급망 불안정 등 경제안보 현안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거로 보입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 후임으로 지명된 조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외무고시 13회 출신으로 1979년부터 외교관으로 일했습니다.

외교부 2차관, 주유엔 대사를 역임했으며 다자외교와 통상 현안에 밝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034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0 ‘공공병원’ 경기도의료원 전공의들도 전원 사직 대열 합류 Vyvy 2024.02.20 16
1799 “전통시장 청년몰 영업률·만족도 높아 ‘실패’ 판정 일러” Vyvy 2024.02.20 75
1798 카이스트 동문, ‘졸업생 강제 퇴장’ 대통령경호처 고발…“사과 촉구” Vyvy 2024.02.20 38
1797 “부패 근절” 서울시, 청렴교육 확대 등 개선대책 시행 Vyvy 2024.02.20 357
1796 이공계 상위권 학과 미등록률↑…“의대로 연쇄 이동” Vyvy 2024.02.20 10
1795 용인시,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 실시…연 최고 100만 원 지급 Vyvy 2024.02.20 5
1794 행안부 차관, 새마을금고 보안시스템 안정성 점검 Vyvy 2024.02.20 270
1793 [속보] 중수본 “전공의 728명에 업무개시명령” Vyvy 2024.02.20 18
1792 “100개 수련병원 전공의 55% 사직서 제출…1,600여 명 이탈” Vyvy 2024.02.20 9
1791 CCTV 보다가 ‘저게 뭐야’…극단 선택 시도한 남성 구조 Vyvy 2024.02.20 14
1790 CCTV 보다가 ‘저게 뭐야’…극단 선택 시도한 남성 구조 Vyvy 2024.02.20 84
1789 서울대병원 전공의들, 변호인단 선임 Vyvy 2024.02.20 26
1788 교대 정시 경쟁률 소폭 상승·합격선은 하락…“4등급도 합격” Vyvy 2024.02.20 17
1787 국회 담 넘어 흉기난동 부린 50대 남성 체포 Vyvy 2024.02.20 28
1786 교대 정시 경쟁률 소폭 상승·합격선은 하락…“4등급도 합격” Vyvy 2024.02.20 20
1785 탈당·잔류·결별…민주 '원칙과상식' 출신 4인방의 엇갈리는 행보 Vyvy 2024.02.20 29
1784 울산 남구, 올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지원 Vyvy 2024.02.20 12
1783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 모교 경북대에 발전기금 10억 약정 Vyvy 2024.02.20 9
1782 동신포리마,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병원 건립기금 1억원 추가 기부 Vyvy 2024.02.20 10
1781 尹대통령, 김현숙 여가장관 사표 조만간 수리…후임 지명 안할 듯 Vyvy 2024.02.20 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