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워크아웃을 신청한 태영그룹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1,549억 원 전액을 납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오늘(9일) 오전 11시쯤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대금 중 잔여분 890억 원의 입금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태영그룹이 내놓은 4가지 자구안 중 첫 번째 단계인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의 태영건설 지원이 이행됐습니다. 태영그룹은 이밖에, 에코비트 매각 추진 및 대금 지원과 블루원 지분 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지분 담보 제공 등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 같은 자구안만으로는 채권단의 신뢰를 얻기에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최상목 부총리 주재로 오늘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정부는 “구체적인 추가 자구안 제시 등을 통해 채권단의 신뢰를 얻을 필요가 있다는 점에 견해를 같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태영그룹이 이르면 오늘 중 추가 자구안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영그룹은 지주사인 티와이홀딩스 지분을 활용해 자금을 공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최종 결정하는 채권자협의회는 오는 11일 열립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063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1 윤재옥 “중대재해법 새로운 협상하겠다고 했지만 민주당 움직이지 않아” Vyvy 2024.02.19 49
1840 미 북한인권특사 “북 주민이 원하는 정보 얻도록 힘써 도와야” Vyvy 2024.02.19 29
1839 ‘여론조사 왜곡’ 속속…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 5건 고발 Vyvy 2024.02.19 142
1838 이재명 “의료계 파업 계획 접어야…비상대책기구 꾸릴 것” Vyvy 2024.02.19 85
1837 BTS 정국·스트레이 키즈, 美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 Vyvy 2024.02.19 58
1836 법사위, 박성재 법무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Vyvy 2024.02.20 122
1835 이준석, 이낙연 합당 철회에 “국민께 사과…정책·메시지로 증명할 것” Vyvy 2024.02.20 125
1834 이재명, 사천 논란에 “평가 공정…국민 눈높이 맞는 공천 위해 불가피 Vyvy 2024.02.20 39
1833 국방부, 독도 기술 논란 교재 감사 범위 확대 Vyvy 2024.02.20 657
1832 국민의힘, ‘사천·남해·하동’ 경선에 박정열 예비후보 추가 Vyvy 2024.02.20 127
1831 이낙연, 개혁신당과 합당 철회…“새로운미래로 돌아가겠다” Vyvy 2024.02.20 55
1830 민주당 “양육비 국가 대지급제 도입 등 양육비 이행 강화할 것” Vyvy 2024.02.20 61
1829 홍익표 “대안은 민주당 뿐…관용과 협업의 정치 복원할 것” Vyvy 2024.02.20 45
1828 군 병원 12곳 응급실 개방…“안내 요원 운영, 인력 보강” Vyvy 2024.02.20 275
1827 박진 “서대문을에 출마하겠다…선민후사 정신으로 도전” Vyvy 2024.02.20 115
1826 국민의힘 “획정위 안 제시 벗어난 협상 어려워” Vyvy 2024.02.20 160
1825 ‘성폭력 가해자 출소 후 전입신고 시 피해자에 즉시 통보’ 법안 발의 Vyvy 2024.02.20 131
1824 녹색정의당, 원내대표에 심상정…‘원내수석부대표 장혜영, 원내대변인 강은미’ Vyvy 2024.02.20 128
1823 박용진 “힘 가진 한 사람에게만 충성하는 정치는 실패할 것” Vyvy 2024.02.20 127
1822 국민의힘, 전공의 집단행동에 “환자 곁 떠나는 건 모순” Vyvy 2024.02.20 7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