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3시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164마리가 죽었고 돼지우리 2개를 비롯해 승용차 6대가 타 소방 추산 2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돼지농장 인근에서 작업자가 용접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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