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앵커


마약 투약 혐의를 받아온 가수 남태현 씨와 방송인 서은우 씨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이들은 깊게 반성하고 있다며, 겸허하게 처벌을 받겠다고 했습니다.

김태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필로폰 구매와 투약 혐의를 받아온 아이돌그룹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남 씨에 대해 "대중에게 큰 영향을 주는 가수로서, 대마 흡연 관련 수사를 받는 중 필로폰을 투약했다"면서도 "다시는 마약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서은우 씨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보호관찰과 약물중독 치료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하고, 50만 원가량의 추징금도 부과했습니다.

[남태현/가수 : "정말 다시 한번 사회에 물의를 끼쳐서 죄송하고요. 매일같이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반성하고 살고 있습니다."]

[서은우/방송인 : "내려주신 처벌을 겸허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다시는 이런 일 일으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2022년 8월 서울 용산구 서 씨의 집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의 마약 투약 관련 수사는 서 씨가 2022년 8월 직접 SNS에 남 씨의 혐의를 암시하는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김태훈입니다.

촬영기자:김현민/영상편집:한효정/그래픽:김현갑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69428


  1. “영화표 사면 인센티브” 입금 유도 후 잠적…사기 혐의 입건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29
    Read More
  2. 경북 의성 돼지농장서 불…돼지 5,100여 마리 폐사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8
    Read More
  3. 출산한 아기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여성 검찰 송치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4
    Read More
  4. 귀어인으로만 구성된 자율관리어업공동체 전국 첫 승인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8
    Read More
  5. 서울시 “3년간 고드름 제거 출동 2,434건…1월이 가장 많아”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3
    Read More
  6. 경찰, ‘이재명 헬기 이송’ 관련 고발인 조사 진행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29
    Read More
  7. ‘장학회 돈 8억여 원 횡령 혐의’ 김만복 전 국정원장 집행유예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7
    Read More
  8. 이주 여성 의붓 딸 성추행한 50대 남성 징역 6년·법정 구속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50
    Read More
  9. 기프티콘 훔쳐 판매한 뒤 증거 조작해 무혐의…사법방해사범 17명 기소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2
    Read More
  10. 경찰, 신형 방검복 4종 도입…4월부터 보급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111
    Read More
  11. “비리 공익제보했더니”…교사들의 눈물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64
    Read More
  12. 노소영-김희영 ‘30억대 위자료 소송’ 재판 시작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7
    Read More
  13. ‘필로폰 투약’ 남태현·서은우, 집행유예 선고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39
    Read More
  14. 직원 월급 빼앗은 한의사…“갑질의 전형”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6
    Read More
  15. ‘4천억 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계열사 대표들 기소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526
    Read More
  16. [50초 디지털 리포트] “당신의 집사·반려자로 받아주오” 에이핑크 정은지 스토킹한 50대 여성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6
    Read More
  17. ‘온수·난방 중단’ 22시간 넘게 복구작업…현재 상황은?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0
    Read More
  18.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조국·임종석 재수사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28
    Read More
  19. ‘통계 조작 의혹’ 장하성 전 정책실장 소환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28
    Read More
  20. “에어포켓이 살렸다”…전복 어선 선원 극적 구조

    Date2024.01.18 ByHươngLy Views4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