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베테랑 가수들의 단독 콘서트가 잇따라 열립니다.
공연을 주최하는 비전컴퍼니는 “한영애가 오는 3월 17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다시 봄’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영애의 단독 콘서튼 1년 6개월 만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오랜 기간 함께해 온 ‘한영애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한영애는 “매년 공연을 해오다 지난해 처음 공연을 걸렀다”며 “어느 때보다 무대에 대한 갈증이 많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가수 박지윤도 5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소속사 박지윤크리에이티브는 오는 3월 2일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시그니처 홀에서 박지윤 콘서트 ‘러브 이즈 마이 송(Love is my song)’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달 발매한 정규 10집 수록곡 ‘사랑을 사랑하고 싶어’를 비롯해 다양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비전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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