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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지막 키워드는 '원앙'입니다.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서울 도심에 나타났습니다.

그것도 수백 마리가 떼 지어 목격됐는데요,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일이라고 합니다.

화려한 깃털을 뽐내며 옹기종기 앉아 있습니다.

꾸벅꾸벅 졸기도 하고, 서로 장난치며 놀기도 합니다.

최근 서울 중랑천에 원앙 2백여 마리가 날아와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새 박사'로 잘 알려진 윤무부 교수가 직접 촬영해 성동구청에 제보했는데, 이렇게 무리 지어 발견된 건 이례적이라고 합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은 전 세계에 2만 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고 하는데요.

2018년 미국 뉴욕에선 원앙 한 마리가 센트럴파크 연못에 나타나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만나기가 어려운, 희귀하고, 또 아름다운 새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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