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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태원 참사 특별법' 거부권 행사 건의 결정을 연일 비판하면서 대통령을 향해 법안 공포를 촉구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내에선 불출마와 탈당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정부·여당의 거부 정치가 끝이 없다"며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용을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표 : "대체 거부 말고 이 정부가 하는 게 뭡니까. 거부가 아니라 뭘 할지를 내놓으십시오."]

특별법은 어제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공정하게 경쟁을 붙이는 거라며 이른바 '자객 공천' 논란을 일축했지만 공천에 대한 우려는 또 나왔습니다.

[김부겸/전 국무총리/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예비후보 검증 과정에서 잣대가 많이 흔들렸다는 그런 비판 나오지 않습니까. 그게 무슨 근거 없는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이런 가운데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 등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임종성 의원이 불출마하겠다고 밝혔고, '용인시을'에서 3선을 한 김민기 의원이 정치 불신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황재선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위원장이 원외위원장 첫 탈당과 비명계 3인방의 '미래대연합' 합류를 그제 선언하는 등 민주당 이탈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제도 탈당 발표가 있었습니다.

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10명이 탈당을 선언했고, 일부는 제3지대 신당 '미래대연합'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홍서윤/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 : "필요할 때만 사회적 약자를 외칠 뿐, 불평등 해소도 양극화 해소도, 장애인의 삶을 개선하겠다는 민주 정당의 의지도 이제 보이지 않습니다."]

제3지대에서는 '미래대연합'이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광주 출마를 제안했고, '65세 이상 지하철 무상 이용 폐지'를 공약한 '개혁신당' 이준석 위원장을 향해선 "갈라치기를 지양해 달라"고 했습니다.

'3지대 신당' 인사들이 오늘 '개혁신당' 창당대회에서 만나는 등 각 세력 사이의 통합 조율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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