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 경제가 1.4%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5일) 발표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을 보면, 2023년 실질 국내총생산은 전년보다 1.4% 상승했습니다.
수출은 증가 폭이 2022년(3.4%)보다 줄어 2.8% 성장했고, 민간소비와 정부소비 역시 전년보다 증가 폭이 줄었습니다.
지난해 실질 국민총소득(GNI) 증가율은 1.4%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4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