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오전 8시 35분쯤 충북 보은군 탄부면의 한 농산물 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직원 34살 A 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보일러를 켜다 불이 났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보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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