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 조작 사태’의 주범인 사채업자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는 오늘(28일)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초부터 영풍제지 주식을 모두 3만 8,875차례 시세조종해 모두 2,789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주가조작의 주범으로 지목된 이 씨는 지난 25일 밤 제주도 해상에서 베트남으로 밀항을 시도하다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영풍제지 주가는 지난해 큰 폭으로 치솟았지만, 지난달 모회사인 대양금속과 함께 주가가 폭락하며 불공정 거래 의혹으로 나란히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검찰은 지금까지 주가조작을 한 일당과 이 씨 도주에 관여한 조력자 등 모두 11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7696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61 지난해 11월 출생아 역대 최저…고령화에 사망자도 증가 HươngLy 2024.01.24 39
2560 올해 설 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전통시장 28만 원 HươngLy 2024.01.24 27
2559 6% 넘은 저축은행 연체율 관리…당국 “연체채권 매각 채널 확대” HươngLy 2024.01.24 34
2558 지난해 손상 화폐 4억 8천만 장 폐기…에베레스트 높이 16배 HươngLy 2024.01.24 71
2557 공정위, 플랫폼법 취지 재차 강조…“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문제 막아야” HươngLy 2024.01.24 331
2556 [오늘 이슈] 사과 한알 5천 원…설차례상 비용 역대 최고치 HươngLy 2024.01.24 30
2555 금감원장 “PF 리스크 관리 실패, 경영진 엄중 책임 물을 것” HươngLy 2024.01.24 320
2554 노동·중기·국토장관, 중대재해법 유예안 통과 촉구…“오늘이 마지막 기회” HươngLy 2024.01.24 25
2553 ‘명품’ 귀걸이인 줄 알았더니…발암 물질 930배 검출 HươngLy 2024.01.24 92
2552 기관도 P2P 투자 쉬워진다…금융위, 관련 규제 개선 HươngLy 2024.01.24 60
2551 코스피만 ‘1월 악몽’…주요 기업 실적·불안한 대외환경 영향 HươngLy 2024.01.24 37
2550 문체부, 인천 인스파이어 ‘외국인 카지노’ 허가 HươngLy 2024.01.24 46
2549 정부, 26일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특별점검 HươngLy 2024.01.24 100
2548 “한파에 안전사고 주의”…고용부, 한랭 질환 예방수칙 점검 HươngLy 2024.01.24 418
2547 석유업계, 친환경 연료에 2030년까지 6조 원 투자 HươngLy 2024.01.24 339
2546 “경제 상황 좋아질 것”…소비자심리지수 두 달 연속 상승 HươngLy 2024.01.24 39
2545 “자책 말라” 판사의 말에 눈물바다 된 ‘전세사기’ 선고 법정 HươngLy 2024.01.24 28
2544 전국 인문대학장 “무전공 입학 확대 중단해야”…기초학문 붕괴 우려 HươngLy 2024.01.24 467
2543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판매 첫날 6만 2천 장 팔려…27일부터 사용 가능 HươngLy 2024.01.24 1407
2542 검찰, ‘제빵기사 노조 탈퇴 강요 의혹’ 서병배 전 SPC 대표 조사 HươngLy 2024.01.24 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 247 Next
/ 24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