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문경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수광 소방교와 고 박수훈 소방사에게 각각 1계급 특진(소방장, 소방교)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일)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조상명 대통령실 국정상황실장이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의 빈소를 조문해 대통령의 조전을 전하고 특진 계급장과 훈장을 영전에 전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가 순직했다는 비보를 접하고 두 소방 영웅을 애도하면서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과 동료를 잃은 소방관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소방관들을 화마에 잃어 안타까운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공동체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긴박하고 위험한 화재 현장에 뛰어든 고인의 희생과 헌신을 국가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의 장례는 경상북도청장으로 3일간 진행되고, 마지막 날인 3일 경북도청 내 동락관에서 영결식이 엄수됩니다.

김 소방장과 박 소방교의 유해는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김 소방장은 지난 2019년 경북 구미에서 소방관을 시작한 이후 2023년부터 문경에서 근무했고, 박 소방교는 2022년 경북 문경에서 소방관을 시작해 지금까지 근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0915


  1. 한 총리, 동계청소년올림픽 마무리 현장 방문…“노고에 감사”

    Date2024.02.01 ByVyvy Views47
    Read More
  2. 일 군마현, ‘조선인 추도비’ 산산조각 철거 포착…“비문은 시민단체가 보관”

    Date2024.02.01 ByVyvy Views377
    Read More
  3. 미 경제차관 “한국, IRA로 많은 혜택 받았다…우려 확실히 이해”

    Date2024.02.01 ByVyvy Views27
    Read More
  4. 외교부, 독도에 한때 ‘재외공관’ 표기…“기술적 오류 즉각 수정”

    Date2024.02.01 ByVyvy Views45
    Read More
  5. 윤 대통령, 고 김수광 소방교·고 박수훈 소방사 각 1계급 특진·훈장 추서

    Date2024.02.01 ByVyvy Views242
    Read More
  6. 민주 ‘선거제 당원 투표’ 추진에…제3지대 “책임 피하려는 꼼수”

    Date2024.02.01 ByVyvy Views85
    Read More
  7. “나 전 구청장이야”…검찰, 전 강북구청장 ‘벌금 700만 원’ 선고에 항소

    Date2024.02.01 ByVyvy Views37
    Read More
  8. ‘주호민 아들 학대’ 특수교사 유죄에…교원단체, 유감 표명

    Date2024.02.01 ByVyvy Views115
    Read More
  9. 문 열린 차 훔쳐 탄 10대 두 명 붙잡혀…“차 타고 싶어서”

    Date2024.02.01 ByVyvy Views35
    Read More
  10. 검찰, ‘테슬라 급발진 사망사고’ 대리기사에 ‘금고형’ 구형

    Date2024.02.01 ByVyvy Views39
    Read More
  11. 베트남, 중북부 2개성 한국파견 근로자 모집에 1만명 몰려…전년비 2배↑

    Date2024.02.01 By관리자 Views43
    Read More
  12. “돈 아껴쓰고 남편만 믿어라”…‘베트남 신부교육’ 논란

    Date2024.01.31 By관리자 Views43
    Read More
  13. 지방 소멸…“지역 기반 이민 정책 필요”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19
    Read More
  14. 지난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1,100만 명…일본이 최다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19
    Read More
  15. “세계와 만나요”…충북교육청, 국제 학생 교류 재개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35
    Read More
  16. 경남 지난해 농식품 수출 13억7천만달러…사상 최대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1095
    Read More
  17. 베트남에서 ‘마약 유통’ 한국인 2명 사형 선고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79
    Read More
  18. 가짜 에어팟 등 2만여 점 밀수·판매한 일당 검거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35
    Read More
  19. CCTV에 포착된 ‘이 행동’, 마약 밀수범 딱걸렸네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48
    Read More
  20. [여기는 강릉] ‘예향의 도시’ 강릉, 이제는 ‘한복 문화’ 중심으로

    Date2024.01.30 ByHươngLy Views3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246 Next
/ 24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