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5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설 연휴에 다른 사람과 차량을 교대 운전하며 장거리 이동할 때는 자동차보험 특약에 한시 가입하는 게 좋습니다.

고향 가는 길에 오르기 전에는 보험사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는 오늘(4일) ‘설 연휴에 알아두면 유용한 자동차보험 정보’를 안내했습니다.

금감원과 보험업계는 우선 교대 운전에 대비해 운전자 범위를 확대하는 특약을 활용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 차를 운전할 가능성이 있을 때는 내 자동차보험의 ‘단기 운전자 확대 특약’을 활용하면 됩니다.

이 특약은 출발 전날 가입해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사에 따라 해당 특약의 이름과 보장 조건 등은 다를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내가 다른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를 낼 때를 대비해서는 ‘다른 자동차 운전 특약’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역시 출발 전날에 가입해야 0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고, 내가 사고를 냈다면 대인·대물 배상과 자기신체손해를 보상한다는 점을 알아두면 좋습니다.

내가 운전한 차량의 수리비를 보상받으려면 별도 특약에 가입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보험사의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도 적극 활용할만합니다.

출발 전 보험사들이 운영하는 전국 서비스 장소를 방문하면 타이어 공기압 측정과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업계와 금감원은 음복 등 술 마실 일이 있는 명절, 음주운전에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음주 교통사고 시 운전자에게는 대임과 대물 사고 부담금이 각각 최대 2억 5천만 원, 7천만 원씩 부과됩니다.

보험업계가 설 연휴 교통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하루 평균 1만 1,691건으로 평상시보다 12.6% 증가했습니다.

인적사고의 피해자 수도 5,717명으로 평상시보다 1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261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에 조셉 카이랄라 Vyvy 2024.04.03 72
3046 힌두 결집 노리나…총선 앞둔 印, '무슬림 배제' 시민권법 강행 Vyvy 2024.03.12 28
3045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루이스 고셋 별세 Vyvy 2024.03.30 1222
3044 흉흉한 새해 일본…심야 전철 '묻지마' 흉기 난동에 4명 다쳐 tranghoan 2024.01.04 1023
3043 휴전협상 접점 찾나…이스라엘·하마스 '타협불가 의제' 철회 Vyvy 2024.02.27 336
3042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주니퍼 네트웍스 18.5조원에 인수 tranghoan 2024.01.10 42
3041 후티반군 공격에 선박들 아프리카 항구 대기행렬 HươngLy 2023.12.23 115
3040 후티는 미국에게 구타를 당한 후 피해를 선언했다. 맞았어 Vyvy 2024.01.28 1016
3039 후티, 홍해서 또 선박 공격…유엔 안보리 소집 예정 HươngLy 2024.01.03 699
3038 후티 홍해공격 지속·미-무장세력 무력 공방…중동 확전 위기 고조 HươngLy 2023.12.27 57
3037 후티 반군, 홍해서 미국 이어 영국 상선도 공격 Vyvy 2024.02.02 625
3036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tranghoan 2024.01.10 37
3035 후티 반군 “예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 받아야” Vyvy 2024.03.05 886
3034 후티 매체 “미·영, 예멘 항구 두차례 공습” HươngLy 2024.01.27 223
3033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종합2보) Vyvy 2024.03.07 444
3032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Vyvy 2024.02.26 265
3031 후쿠시마원전 목재소각설비서 원인모를 수증기…"화재는 아닌듯" Vyvy 2024.02.27 576
3030 후쿠시마 원전 장치 오염수 7일 누출은 밸브 열고 작업한 탓 Vyvy 2024.02.15 1036
3029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Vyvy 2024.03.29 49
3028 황 유엔대사 "韓,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北본성 제대로 알릴 것" Vyvy 2024.03.16 8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