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공화당 양당의 대선 후보로 확정될 걸로 보이는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과 토론하고 싶다는 의사를 재차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5일 방영된 라디오 인터뷰에서 “즉각 토론을 요청하고 싶다”라면서 “우리는 미국을 위해 토론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NBC 방송 등 미국 언론이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에 앞서 방영되는 인터뷰를 진행하자는 방송사의 요청을 거부한 것과 관련해 “그(바이든)는 할 수 없다”라면서 “왜냐하면 말을 (잘)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에도 보수 라디오 매체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과의 토론을 기대한다면서 “토론 10번은 어떠냐”고 반문하기도 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네바다주 방문 중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내가 그(트럼프)라도 나와 토론하고 싶을 것 같다”면서 “그는 그 외 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답했다고 백악관 풀 기자단이 전했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토론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즉답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 토론회 때 다른 후보와의 큰 지지율 격차를 이유로 토론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84001


  1. 칠레 산불로 최소 122명 사망…고온·강풍·난개발이 피해 키워

    Date2024.02.06 ByVyvy Views158
    Read More
  2. 미, 북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질문에 “한일과 안보정보 지속공유”

    Date2024.02.06 ByVyvy Views37
    Read More
  3. CNN “미국인 다수 11월 선거전에 트럼프 대선뒤집기 판결 내려져야”

    Date2024.02.06 ByVyvy Views54
    Read More
  4. 득표수 뻥튀기·서버 오류…엘살바도르 대선 개표 ‘엉망진창’

    Date2024.02.06 ByVyvy Views629
    Read More
  5. 미 국방부 “미 보복 공습에 의한 이란인 사망 없다 판단”

    Date2024.02.06 ByVyvy Views142
    Read More
  6. 미 10년물 국채금리 4.17%로 급등…파월 “금리인하 신중 접근”

    Date2024.02.06 ByVyvy Views36
    Read More
  7. 뉴욕증시, 파월 발언에 하락…다우 0.7%↓마감

    Date2024.02.06 ByVyvy Views1181
    Read More
  8. 네타냐후 “하마스 지도부 없앨 때까지 전쟁 끝나선 안돼”

    Date2024.02.06 ByVyvy Views775
    Read More
  9. ‘공화당 토론 생략’ 트럼프, 바이든에는 “당장 토론하자”

    Date2024.02.06 ByVyvy Views49
    Read More
  10. 이란 최고지도자, 무슬림 국가에 이스라엘과 ‘경제 단절’ 촉구

    Date2024.02.06 ByVyvy Views30
    Read More
  11. 그래미 1천690만 명 TV 시청…스위프트 등 흥행에 작년보다 34% ↑

    Date2024.02.06 ByVyvy Views979
    Read More
  12. 중국, 부정축재 금융인 잇단 사형판결…시진핑 금융범죄 척결 의지

    Date2024.02.06 ByVyvy Views853
    Read More
  13.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Date2024.02.06 ByVyvy Views42
    Read More
  14. 미 상무 “반도체법 보조금 대상 6∼8주 안에 추가 발표”

    Date2024.02.06 ByVyvy Views900
    Read More
  15. 미군, 후티 무인수상정 2척 공습…“자기방어 차원”

    Date2024.02.06 ByVyvy Views258
    Read More
  16. 즉위 1년5 개월 만에 찰스 3세 암 진단…영국 왕실 비상

    Date2024.02.06 ByVyvy Views758
    Read More
  17. 농민 시위 거세지자 “EU, 농업 탄소 배출 감축목표 삭제”

    Date2024.02.06 ByVyvy Views599
    Read More
  18. 중국, 일본산 대신 노르웨이산 수산물 수입 확대

    Date2024.02.06 ByVyvy Views671
    Read More
  19. 싱가포르, 중대 폭력·성범죄자 ‘무기한 수감 가능’ 법안 통과

    Date2024.02.06 ByVyvy Views47
    Read More
  20. 바이든, 이번엔 28년 전 고인 된 미테랑과 마크롱 헷갈려

    Date2024.02.06 ByVyvy Views5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