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도훈 주러시아대사

이도훈 주러시아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는 14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주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외무부 청사에서 루덴코 차관과 면담하며 양국 현안과 한반도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루덴코 차관은 이달 초 한국을 비공개 방문해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홍균 1차관, 정병원 차관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만나 국제 문제를 논의했다.

당시 우리 측은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러 측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송고시간2024-02-15 01:56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최인영 기자

최인영 기자기자 페이지

이도훈 주러시아대사

이도훈 주러시아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이도훈 주러시아 대사는 14일(현지시간) 안드레이 루덴코 러시아 외무부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했다.

주러시아 대사관에 따르면 이 대사는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 외무부 청사에서 루덴코 차관과 면담하며 양국 현안과 한반도 상황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앞서 루덴코 차관은 이달 초 한국을 비공개 방문해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홍균 1차관, 정병원 차관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만나 국제 문제를 논의했다.

당시 우리 측은 북러 군사협력에 대한 엄중한 입장을 전달하고 러 측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루덴코 차관은 한반도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과 협력을 발전시키겠다는 의향도 전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abbie@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15003500080?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7 베이조스 '3일 천하'…세계 최고 갑부 이번엔 루이뷔통 회장 Vyvy 2024.03.11 782
1146 가자전쟁, 라마단 전 휴전 불발…동예루살렘 화약고 되나(종합) Vyvy 2024.03.11 345
1145 네타냐후, '해 끼친다' 바이든 비난에 "무슨 소리 하는지" Vyvy 2024.03.11 828
1144 "돈 없다" 외치던 아르헨 대통령, 본인월급 48% 인상 논란 Vyvy 2024.03.11 134
1143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한인 인터폴 수배자, 베트남서 체포 Vyvy 2024.03.11 1633
1142 “가자 지구 임신부 6만 명 영양실조·탈수 등 고통” Vyvy 2024.03.11 483
1141 미국 군함, 구호용 부두 건설 위해 가자 첫 출항 Vyvy 2024.03.11 795
1140 미 아칸소 개인 파티서 총격…용의자 포함 3명 사망 Vyvy 2024.03.11 566
1139 러시아, 크림반도 주둔 흑해함대 해군 수장 교체 Vyvy 2024.03.11 423
1138 서방, ‘갱단 폭력’ 아이티 탈출…미군, 대사관 직원 철수 작전 Vyvy 2024.03.11 34
1137 목소리 높이는 바이든…“트럼프는 위험, 대법원은 잘못된 결정” Vyvy 2024.03.11 57
1136 ‘갱단 폭력’ 대혼란 아이티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지원 시사 Vyvy 2024.03.11 139
1135 미국 의회조사국 “러시아 군수 물자 여전히 부족” Vyvy 2024.03.11 354
1134 미국 의회조사국 “러시아 군수 물자 여전히 부족” Vyvy 2024.03.11 544
1133 “해 끼친다” 바이든 비판에 네타냐후 “무슨 소리 하는지” Vyvy 2024.03.11 812
1132 인구대국 급변…"美대학서 인도 유학생이 중국 출신 추월 직전" Vyvy 2024.03.11 548
1131 트럼프 '악플'에…"감방 갈 때 안됐나요" 오스카 사회자 응수 Vyvy 2024.03.11 184
1130 '치안 악화' 아이티에 한국인 70여명…외교부 "피해접수 없어" Vyvy 2024.03.11 892
1129 대만전력공사 '재무위기'에 당국, 전기요금 10∼12% 인상 추진 Vyvy 2024.03.11 733
1128 파나마는 '가뭄에', 수에즈는 '반군 공격에'…주요 운하 몸살 Vyvy 2024.03.11 12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