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필리핀 산사태 수색 현장

필리핀 산사태 수색 현장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필리핀 남부 광산지대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했다.

17일 일간 필리핀스타에 따르면 남부 민다나오섬 다바오데오로주 재난 당국은 누적 사망자 수가 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이틀 전 시신 6구를 추가로 수습했다.

실종자 수는 36명에 달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산사태는 6일 밤 다바오데오로주 산악 지대 마사라 마을에서 발생했다.

당시 광부 수송용 60인승 버스 3대와 36인승 지프니 1대를 비롯해 인근 가옥들이 쏟아져 내린 흙더미에 묻혔다.

이번 사고로 인근 주민 5천명이 대피했다.

필리핀 군은 미군 군용기를 이용해 이재민들에게 구호 식량을 전달하고 있다.

민다나오섬에서는 최근 지진이 자주 발생해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수주째 폭우가 계속되면서 산사태가 잇따랐다.

bumsoo@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217028300084?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87 러, 나발니 애도 분위기 경계…"집회 참석 100여명 구금" Vyvy 2024.02.17 65
1186 바이든 "이스라엘, 인질 석방 위해 하마스와 일시 휴전해야" Vyvy 2024.02.17 1221
1185 美, 김정은의 '해상국경선' 발언에 "긴장 고조 발언 실망" Vyvy 2024.02.17 358
1184 '공산당 눈치보기?'…中틱톡 창업자 공덕비 돌연 철거 Vyvy 2024.02.17 59
1183 미국, 가자 휴전 압박하면서 이스라엘에 무기 제공한다 Vyvy 2024.02.17 73
1182 중국 사이버안보 최대 위협은 미국 아닌 인도?(종합) Vyvy 2024.02.17 44
1181 세계은행, 탈레반 통제 안 받는 아프간 민간부문 지원 결정 Vyvy 2024.02.17 49
1180 나발니가 끝…철권통치 러시아에 더는 반체제운동 없다 Vyvy 2024.02.17 547
1179 우크라군 "격전지 동부 아우디이우카에서 철수" Vyvy 2024.02.17 286
1178 올해 춘제연휴 中해외여행객 알리페이 거래, 2019년보다 7% 증가 Vyvy 2024.02.17 127
1177 '실패 1년만에' 日 신형 H3로켓 발사 성공…"위성발사 사업참가"(종합) Vyvy 2024.02.17 680
1176 중국군, 대만 압박 계속…대만군 "中 군용기 7대 포착" Vyvy 2024.02.17 240
1175 가자 보건부 "이스라엘 병원 급습으로 환자 5명 사망" Vyvy 2024.02.17 39
1174 美블링컨, 中의 러 지원 우려…中왕이 "中기업 제재 해제" 촉구(종합3보) Vyvy 2024.02.17 236
1173 "나토, 러시아와 충돌 대비 병력 배치 계획 수립중" Vyvy 2024.02.17 174
1172 강제 징집 피하자'…미얀마 청년 1천여명 태국대사관에 몰려 Vyvy 2024.02.17 552
1171 임금체불 北노동자 2천명 1월 中서 공장 점거…관리인 맞아 숨져 Vyvy 2024.02.17 38
» 필리핀 남부 산사태 사망자 100명 육박…실종 36명 Vyvy 2024.02.17 27
1169 '푸틴 정적' 나발니 사망에 영국 "러시아 당국에 책임있어" Vyvy 2024.02.17 87
1168 '옥중' 파키스탄 칸 前총리, 선거 직전 잇단 징역형 선고에 항소 Vyvy 2024.02.17 11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