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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로 흐린 방콕시

초미세먼지로 흐린 방콕시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아=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태국과 캄보디아가 접경 지역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조에 나섰다.

19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태국과 캄보디아 당국은 접경 지역에서 초미세먼지(PM2.5) 저감을 위해 잔여 농작물 불법 소각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해당 지역은 태국 동부 사깨오주와 캄보디아 반테이민체이주 사이 국경 지대다.

양국은 또 인공 강우를 통해 산불을 진화하는 한편 인근 주민에게 초미세먼지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초미세먼지에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과 폐 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앞서 지난 7일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와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방콕에서 만나 국경 지대의 초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공동 실무그룹을 조직하고 정보 공유를 위한 핫라인을 설치하기로 합의했다.

bumsoo@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19062100084?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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