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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타이완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타이완 기업의 지난해 대중국 투자가 2022년 대비 39.8% 감소했다고 자유시보 등 타이완언론이 오늘(19일) 보도했습니다.

타이완의 중국 본토 담당 기구인 대륙위원회는 지난 17일 페이스북에 타이완 경제부 투자심의위원회 통계를 인용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대륙위는 지난해 타이완 기업의 대중국 투자 건수와 금액이 328건, 30억 4천만 달러, 한화 약 4조 원으로 2022년 대비 39.8% 감소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위는 "지정학적 긴장, 미·중 무역전쟁, 과학기술 전쟁의 격화에 직면한 타이완 기업인이 최근 몇 년 동안 글로벌 리스크의 관리를 위한 투자 다각화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만 대륙위원회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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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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