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7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엔비디아 결산 호조 등에 장중 38,924까지 올라…1989년 말 장중 38,957 최고치 기록

일본 증시 활황에 온통 빨간색 칠해진 전광판

일본 증시 활황에 온통 빨간색 칠해진 전광판

[로이터=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22일 '거품 경제' 시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넘보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38,830으로 전날보다 1.49% 올랐다.

장 중 한때는 38,924까지 올랐다.

이는 약 34년1개월여만의 최고 수준이다.

 

송고시간2024-02-22 10:36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경수현 기자

경수현 기자기자 페이지

엔비디아 결산 호조 등에 장중 38,924까지 올라…1989년 말 장중 38,957 최고치 기록

일본 증시 활황에 온통 빨간색 칠해진 전광판

일본 증시 활황에 온통 빨간색 칠해진 전광판

[로이터=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일본 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22일 '거품 경제' 시기에 기록한 역대 최고치를 넘보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6분 현재 38,830으로 전날보다 1.49% 올랐다.

장 중 한때는 38,924까지 올랐다.

이는 약 34년1개월여만의 최고 수준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결산 호조세에 힘입어 반도체 관련주에 매수 주문이 유입된 데다 수출 관련주도 엔화약세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닛케이 지수는 거품경제 때인 1989년 말 장중 38,957까지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38,915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기준 역시 사상 최고치였다.

그 뒤 거품 경제의 붕괴 등으로 일본 증시는 기록 경신과는 먼 흐름을 보이다가 최근 사상 최고가를 넘보고 있다.

evan@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22063900073?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07 동남아서 첫 OECD 회원국 나올까…인니, 가입 절차 공식 시작 Vyvy 2024.02.21 1298
1706 동남아서 첫 OECD 회원국 나올까…인니, 가입 절차 공식 시작 Vyvy 2024.02.21 1145
1705 "가자전쟁 격화하면 6개월간 팔레스타인인 8만5천명 추가 사망" Vyvy 2024.02.22 870
1704 日언론 "기시다, 북일 정상회담으로 지지율 높일 생각 말아야" Vyvy 2024.02.22 173
1703 하루 600대→65대…이스라엘 빗장·주민 약탈에 구호트럭 급감 Vyvy 2024.02.22 415
1702 '매파' 美하원 中특위 위원장 대만 도착…"라이칭더 지지" Vyvy 2024.02.22 26
1701 美 연준인사들, 내달 양적긴축 속도조절 '심층 논의' 의사 Vyvy 2024.02.22 790
» 日증시, 34년 전 사상 최고가 근접…종가 최고가는 넘어서 Vyvy 2024.02.22 740
1699 세계 최대 배터리 생산국 中의 그늘…SCMP "직업병 위험 심각" Vyvy 2024.02.22 298
1698 '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블로거 숨져 Vyvy 2024.02.22 301
1697 이스라엘군 최고 법무관 "군 일부 행동, '범죄 문턱' 넘었다" Vyvy 2024.02.22 812
1696 전기차 테슬라 이어 리비안·루시드 올해 전망 암울…주가 급락 Vyvy 2024.02.22 48
1695 "푸틴, 전쟁서 승리해 우크라 복속시키려는 목표 여전" Vyvy 2024.02.22 33
1694 美 법무부, 무기급 핵물질 팔려한 일본 야쿠자 보스 기소 송고시간2024-02-22 09:14 Vyvy 2024.02.22 820
1693 "바이든, 국경통제강화 행정조치 검토"…대선 승부수 던지나 Vyvy 2024.02.22 284
1692 연준 보먼 이사, 금리인하 시기 "지금은 확실히 아니다" Vyvy 2024.02.22 813
1691 日, '독도는 일본땅' 억지…보수언론 "한국, 사과하고 반환해야" Vyvy 2024.02.22 25
1690 中왕이 "우크라 문제 여전히 불투명하지만 각국 협력 공감대↑" Vyvy 2024.02.22 374
1689 [전쟁2년 키이우에서] 심상찮은 최전선…"고향 부모 피신시켜야" 잠못 이루는 이들 Vyvy 2024.02.22 146
1688 "자유·민주 향한 러 젊은이 열망도 나발니와 함께 사라져" Vyvy 2024.02.22 4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