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9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리우서 G20 외교장관 회의…美·러 외교장관도 참석

브라질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

브라질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연합뉴스)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부 장관(왼쪽 3번째)이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 참석해 있다. 2024.2.22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브라질이 국제 분쟁 확산에 대한 다자외교 실패를 부각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상임 이사국 확대를 비롯한 유엔 개혁을 촉구했다.

브라질 현지 매체 G1과 A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우루 비에이라 브라질 외교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다자 국제기구는 현재 직면한 도전에 적절히 대처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며 "이는 안보리의 용납할 수 없는 마비 상태에서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런 무기력 상태는 무고한 인명피해를 낳는 결과를 초래한다"며 "우리는 군사력으로 갈등을 해소하는 세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회의에서 G20 외교 수장들은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빈곤, 기후변화, 글로벌 긴장 고조 등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한 로드맵 설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특히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최우선 의제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고 G1은 보도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인도·독일·일본 등을 필두로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들의 안보리 상임이사국 추가 진출을 비롯한 유엔 개편 의지를 몇 차례 피력한 바 있다.

휴대전화 들고 있는 러시아 외무장관

휴대전화 들고 있는 러시아 외무장관

(리우데자네이루 AP=연합뉴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있다. 2024.2.22

이와 관련,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유엔 안보리 확대를 위한 브라질의 노력에 지지를 보냈다고 로이터는 보도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안보리는 지정학적 변화에 적응하는 한편 급변하는 세계 속에서 더 효율적이어야 한다"며 "(현재) 글로벌 사회는 여러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고 일본 측 당국자는 전했다.

전임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에서 수년간 외교적 고립을 겪은 브라질은 지난해 1월 룰라 정부 출범 후 세계 외교 무대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도 참석했다. 두 사람 간 별도의 대면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AP는 전했다.

별도로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회의 참석 전 브라질리아에서 룰라 대통령을 예방하고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격을 '홀로코스트'(유대인 학살)에 비유한 룰라 대통령에게 "우리는 그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은 보도했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도 요코 일본 외무상과의 양자 회담 등 일정을 소화했다.

대화 나누는 한·영 외교수장

대화 나누는 한·영 외교수장

(리우데자네이루 EPA=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2024.2.22

walden@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22017000087?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7 北·이스라엘, 유엔서 설전…"팔 군사적 침략 vs 핵확산 관여" Vyvy 2024.03.02 290
1366 바이든 "가자 지원 모든 노력…항공으로 구호품 지원" Vyvy 2024.03.02 148
1365 日도쿄 동쪽 지역서 사흘간 지진 20여회…"느린 지각변동 영향" Vyvy 2024.03.02 830
1364 30대 뉴질랜드인, 8천㎞ 캐나다 달리기 횡단…"소아암 기금 모금" Vyvy 2024.03.02 587
1363 中부주석 "中신뢰회복 노력…외국기업에 더 많은 기회 제공" Vyvy 2024.03.02 830
1362 英 총리, 가자전쟁 관련 극단주의 긴급 경고…"민주주의가 타깃" Vyvy 2024.03.02 516
1361 아이티 전 대통령 암살범 美서 종신형…갱단 활개 여전 Vyvy 2024.03.02 258
1360 공화, 81세 바이든 국정연설 반박에 42세 女의원 투입…고령부각 Vyvy 2024.03.02 155
1359 '6천억 벌금' 공탁해야 하는 트럼프, 부동산 자산 헐값 매각? Vyvy 2024.03.02 309
1358 아시아 반도체주 날개 달았다…TSMC 5.2%, SK하이닉스 6.6% 급등 Vyvy 2024.03.04 56
1357 각양각색 진열대 옛말…美기업들, 안팔리면 빼고 인기제품 집중 Vyvy 2024.03.04 62
1356 확장된 나토, 15일까지 북유럽 방어훈련…러, '대응' 경고 Vyvy 2024.03.04 384
1355 러, 서방 제재 비웃으며 중앙아 '뒷문'으로 반도체·드론 공수 Vyvy 2024.03.04 18
1354 우크라 민간 전력업체 "美지원 없으면 '에너지 전쟁' 패할 수도" Vyvy 2024.03.04 297
1353 "'남초' 미·유럽 테크업계, 여성 종사자 비율 증가" Vyvy 2024.03.04 1169
1352 日증시 첫 40,000선 돌파, 또 최고치…반도체 부문이 상승 주도(종합) Vyvy 2024.03.04 331
1351 필리핀, 남중국해 주변국 단결 촉구…'영유권 분쟁' 中 겨냥 Vyvy 2024.03.04 335
1350 '무법천지' 아이티, 대규모 탈옥에 비상사태 선포(종합) Vyvy 2024.03.04 612
1349 中 "올해 전인대 폐막 때 총리 기자회견 없다"…30여년만에 폐지 Vyvy 2024.03.04 544
1348 내일 美경선 분수령 슈퍼화요일…사실상 트럼프 대관식 되나 Vyvy 2024.03.04 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