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중국 동부 쑤저우에서 얼어붙은 도로를 운행하던 차량 100여 대가 미끄러져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쑤저우시에 따르면 현지시각 23일 오전 7시쯤 쑤저우 공업단지에 있는 교차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6명은 찰과상을 입었지만 중상자는 없다고 쑤저우시는 설명했습니다.

지역 매체인 장쑤TV도 “100여 대의 차가 추돌한 것으로 파악되고, 일부 운전자와 승객이 경상을 입었으나 중상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쑤저우시는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비까지 내려 도로가 미끄럽고 교통상황이 복잡하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쑤저우신문 웨이보 캡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출처: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7821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8 "中외교사령탑 왕이, 3월 양회 후 호주 방문…민감 현안 논의"(종합) Vyvy 2024.02.29 295
1427 '2월 29일' 인식 못한 컴퓨터…뉴질랜드 전역 주유소 운영 멈춰 Vyvy 2024.02.29 767
1426 현직 총리로 윤리위 첫 출석 日기시다 "'비자금 스캔들' 사과" Vyvy 2024.02.29 61
1425 "이스라엘 정착촌은 불법" 미국의 갑작스러운 입장변경 왜? Vyvy 2024.02.29 214
1424 美의 러시아 추가 제재 '불똥' 인도로…러시아산 석탄수입 줄 듯 Vyvy 2024.02.29 510
1423 '유럽의 마지막 열린 문'…인구절벽 이민으로 극복한 포르투갈 Vyvy 2024.02.29 594
1422 우크라, 성난 폴란드 농심에 "농산물 EU수출 억제 검토" Vyvy 2024.02.29 180
1421 美 SEC, 해임사태 당시 올트먼 투자자 오도 여부 조사 Vyvy 2024.02.29 874
1420 서방 국가 주북대사관 재가동 움직임…스웨덴대사 내정자 방북(종합2보) Vyvy 2024.02.29 415
1419 "작년 영유권 분쟁 남중국해서 中해양민병대 선박 35% 급증" Vyvy 2024.02.29 60
1418 "탄소중립 약속 안 지켜"…뉴욕주, 세계 최대 육가공업체 고소 Vyvy 2024.02.29 220
1417 아프리카 소국 정상 방문에 시진핑 등 中 권력 1∼3위 총출동 Vyvy 2024.02.29 88
1416 中시진핑, 정치국 회의 주재…"적극적 재정정책 강화" Vyvy 2024.02.29 987
1415 튀르키예, 러-우크라 종전협상 중재 제안 Vyvy 2024.02.29 72
1414 美中, '외교정책' 소통채널도 가동…중국서 국장급 협의 Vyvy 2024.02.29 817
1413 시간 벌어준 美대법원…트럼프 '대선 前 유죄선고' 악몽 면하나 Vyvy 2024.03.01 60
1412 아르헨 밀레이 "국회 필요 없어…긴급대통령령으로 개혁 추진" Vyvy 2024.03.01 271
1411 트럼프, 바이든 국경정책 비난…"범죄자·마약 유입된 범죄현장" Vyvy 2024.03.01 76
1410 美 에너지업계 "이젠 지열발전"…24시간 생산·발전단가 낮아져 Vyvy 2024.03.01 55
1409 美국방 "우크라 무너지면 러-나토 싸울 것으로 정말 믿어" Vyvy 2024.03.01 1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