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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장관회담서 조태열 장관에 통보…바이든은 정상회의 화상 참석

"한미, 北 도발 단호 대응하고 北불법자금 차단 노력 강화 합의"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22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호르헤 뉴베리 공항에 도착해 비행기 트랩을 내려오고 있다.2024.02.23 kjw@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경희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내달 서울에서 열리는 민주주의 정상회의 관련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미국을 방문 중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한미외교장관회담 결과 설명 간담회에서 블링컨 장관이 내달 한국을 찾을 예정임을 회담 중에 밝혔다고 소개했다.

블링컨 장관은 내달 18일 민주주의 정상회의 의제 조율을 위한 장관급 회의에 참석하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내달 18∼20일 열리는 정상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한다.

한미외교장관회담 결과 설명하는 조태열 장관

한미외교장관회담 결과 설명하는 조태열 장관

(워싱턴=연합뉴스) 송상호 특파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한미외교장관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2024.2.29 jhcho@yna.co.kr

이에 따라 한미 양국은 2개월 연속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갖고 긴밀한 대북 정책 조율을 진행하게 됐다

조 장관은 블링컨 장관과의 회담에 대해 "60분 이상 심도 있고 유익한 논의를 했다"며 "향후, 행동하는 한미동맹의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고위급 교류와 전략소통을 각 급에서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조 장관은 또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조 속에 북한의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북한의 불법자금 차단 및 북한 인권 증진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이어 "한미 양국간 사이버 협력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 협력 제도화를 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미,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 개최

한미, 워싱턴서 외교장관회담 개최

(워싱턴=연합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국무부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외교장관회담을 하고 있다. 2024.2.29 [특파원 공동 취재단] photo@yna.co.kr

jhcho@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29038600071?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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