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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경수현 특파원 = 주러시아 일본대사가 28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유지해야 하지만 양국 간 이해 도모를 위해 문화 교류는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고 NHK가 29일 보도했다.

무토 아키라 주러시아 일본대사

무토 아키라 주러시아 일본대사

[주러시아 일본대사관 홈피 캡처]

보도에 따르면 작년 12월 부임한 무토 아키라(武藤顕) 대사는 모스크바의 일본대사관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과 서구 각국은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서 단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러시아와 대화를 통해 상호이해를 도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문화교류와 젊은층 등 인적교류가 중요하다"면서 올해 교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을 밝혔다.

무토 대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중단했던 사업 중 국비 유학생과 젊은 연구자의 수용을 이미 재개한 데 이어 일본어 교사와 학습자의 일본 초대, 전시회와 영화 상영회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van@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29086800073?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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