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8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美 캘리포니아서 손 맞잡은 미중 정상

美 캘리포니아서 손 맞잡은 미중 정상

(우드사이드 UPI=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작년 11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우드사이드에서 만나 손을 맞잡은 모습. 두 정상은 이날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약 1년 만에 대좌했다. [중국 외교부 제공] 2023.11.16 besthope@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미국과 중국이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외교정책 계획 분야 고위급 첫 소통을 열었다.

2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먀오더위 외교부 정책계획사장(정책계획국장·차관보급)은 27일 상하이에서 살만 아흐메드 미국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을 만나 제1차 미중 외교 정책 협의를 개최했다.

중국 외교부는 "양측은 각자의 외교 정책과 국제 형세, 지역 이슈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솔직하고, 깊이 있으며, 건설적인 소통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11월 미 샌프란시스코 정상회담에서 고위급 교류를 강화하면서 비즈니스·경제·금융·수출 통제·아시아태평양 사무·해양·군비 통제·비확산·외교 정책 계획·연합 워킹그룹·장애인 등 영역에서 양국 간 협상을 추진·가동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이후 경제와 금융, 마약 대응 등 분야에서 속속 워킹그룹 회의를 열고 소통 채널 활용에 들어간 상태다.

xing@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229178100083?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에 조셉 카이랄라 Vyvy 2024.04.03 72
3046 힌두 결집 노리나…총선 앞둔 印, '무슬림 배제' 시민권법 강행 Vyvy 2024.03.12 28
3045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루이스 고셋 별세 Vyvy 2024.03.30 1222
3044 흉흉한 새해 일본…심야 전철 '묻지마' 흉기 난동에 4명 다쳐 tranghoan 2024.01.04 1023
3043 휴전협상 접점 찾나…이스라엘·하마스 '타협불가 의제' 철회 Vyvy 2024.02.27 336
3042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주니퍼 네트웍스 18.5조원에 인수 tranghoan 2024.01.10 42
3041 후티반군 공격에 선박들 아프리카 항구 대기행렬 HươngLy 2023.12.23 115
3040 후티는 미국에게 구타를 당한 후 피해를 선언했다. 맞았어 Vyvy 2024.01.28 1016
3039 후티, 홍해서 또 선박 공격…유엔 안보리 소집 예정 HươngLy 2024.01.03 699
3038 후티 홍해공격 지속·미-무장세력 무력 공방…중동 확전 위기 고조 HươngLy 2023.12.27 57
3037 후티 반군, 홍해서 미국 이어 영국 상선도 공격 Vyvy 2024.02.02 625
3036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tranghoan 2024.01.10 37
3035 후티 반군 “예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 받아야” Vyvy 2024.03.05 886
3034 후티 매체 “미·영, 예멘 항구 두차례 공습” HươngLy 2024.01.27 223
3033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종합2보) Vyvy 2024.03.07 444
3032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Vyvy 2024.02.26 265
3031 후쿠시마원전 목재소각설비서 원인모를 수증기…"화재는 아닌듯" Vyvy 2024.02.27 576
3030 후쿠시마 원전 장치 오염수 7일 누출은 밸브 열고 작업한 탓 Vyvy 2024.02.15 1036
3029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Vyvy 2024.03.29 49
3028 황 유엔대사 "韓,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北본성 제대로 알릴 것" Vyvy 2024.03.16 8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