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1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브라질 부통령 공개…일자리 2천개 창출 예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 오토쇼에 게시된 도요타 로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한 오토쇼에 게시된 도요타 로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일본의 자동차제조업체 도요타가 오는 5일(이하 현지시간) 향후 몇 년간 브라질에 110억 헤알(약 3조 원) 규모의 투자 발표를 할 것이라고 제랄도 알키민 브라질 부통령 겸 산업부 장관이 3일 공개했다.

도요타는 앞서 이날 브라질 현지 언론이 이와 관련한 투자계획을 보도한 후 성명을 통해 "향후 투자계획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no comment)"고 밝혔다.

하지만 알키민 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같이 공개하면서 상파울루주 소로카바시에 있는 도요타 공장에서 열릴 예정인 행사에서 투자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번 투자로 2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새 모델을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현지 언론 '우 글로부'의 칼럼니스트 라우로 자르딩은 이날 투자계획을 보도한 칼럼에서 도요타가 소로카바 공장에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모델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도요타가 실제로 투자계획을 발표하면 폭스바겐과 제너럴모터스(GM), 현대자동차 등에 이어 올해 브라질에 대한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하는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가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은 덧붙였다.

nadoo1@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04051300009?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8 미국 '가자 즉각휴전' 반대에…중국 "학살에 청신호" 정면 비판 Vyvy 2024.02.21 171
1727 네타냐후 "하마스 제거 등 모든 목표 이룰 때까지 전쟁 지속" Vyvy 2024.02.21 355
1726 지지율 밀리는 바이든, 1월 560억원 모으며 트럼프에 화력자랑(종합) Vyvy 2024.02.21 345
1725 캐나다 1월 소비자물가 작년 대비 2.9% 상승…"물가 목표 진입" Vyvy 2024.02.21 938
1724 미국 '가자 즉각휴전' 반대에…중국 "학살에 청신호" 정면 비판 Vyvy 2024.02.21 93
1723 인니, 투표 관련 순직자 84명으로 늘어…"과거보단 크게 줄어" Vyvy 2024.02.21 1444
1722 中방첩기관, 한국전쟁 지하공작 과시…'美 세균전' 주장도 반복 Vyvy 2024.02.21 630
1721 中 기습 한파·폭설에 사흘째 기상경보…병원·시장 건물 붕괴도(종합) Vyvy 2024.02.21 104
1720 "이스라엘, 시리아 수도 고도보안지역 공습…2명 사망" Vyvy 2024.02.21 1380
1719 바이든, '고령논란'에 "빨리 못 뛰지만 벌어지는 일 다 알아" Vyvy 2024.02.21 375
1718 스리랑카대법, '가혹 논란' 테러법안 제동…"위헌조항 제거해야" Vyvy 2024.02.21 204
1717 춘제 끝나자…중국서 '0위안'짜리 국제항공권 등장 Vyvy 2024.02.21 975
1716 中, 대만 겨냥 통일전선 전술 본격화…"민진당 정권 소외 목적" Vyvy 2024.02.21 100
1715 1월 日방문 한국인 '월간 최대' 86만명…"엔저·항공편 증가 덕" Vyvy 2024.02.21 72
1714 캄보디아 훈센, 탁신 가석방에 태국행…"형제 만나러 방문" Vyvy 2024.02.21 133
1713 "'바비 취향' 푸틴, 32세 연하 친정부기관 대표와 연인 관계" Vyvy 2024.02.21 114
1712 시드니서 한인 일가족 피살…경찰, 한국계 태권도 사범 체포(종합) Vyvy 2024.02.21 321
1711 日정부, 후쿠시마 원전 잇단 누출 사고에 "국내외 불안감 안겨" Vyvy 2024.02.21 557
1710 亞하락장 속 中지수는 올라…"퀀트펀드 제재에 공매도 우려↓" Vyvy 2024.02.21 687
1709 美대선 앞 또 러시아 스캔들?…"러, 바이든 겨냥 가짜의혹 흘려" Vyvy 2024.02.21 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