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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탄도미사일 [WANA/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란의 탄도미사일 [WANA/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이란이 러시아에 탄도미사일을 제공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영국 국방장관도 이런 공급설이 사실임을 시사했다고 영국 정치 전문지 더하우스와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장관은 이날 더하우스와 한 인터뷰에서 이란의 대러시아 탄도미사일 제공에 관한 정보가 있는지 질문에 "그렇다"면서 "자세히 말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섑스 장관은 이어 그들이 러시아에 공급한 것이 탄도미사일이든 샤헤드 드론이든, 세계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이란이 이를 부추기거나 먹이사슬 공급을 돕고 있음을 우리는 종종 목격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은 그 지역뿐 아니라 유럽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덧붙였다.

더하우스는 러시아에 대한 이란의 무기 공급에 대해 상세히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장거리 미사일이 포함됐다는 점을 분명히 시사한 것이라고 풀이했다.

로이터통신은 지난달 21일 이란이 올해 초부터 러시아에 지대지 탄도미사일 약 400기를 보냈다고 소식통 6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은 대외적으로 미사일 공급을 부인하고 있다.

미국 정부는 이 문제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로 가져갈 것이라며 이란에 대한 추가적인 제재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cherora@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06004100085?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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