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8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송고시간2024-03-12 04:14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김동호 기자

김동호 기자기자 페이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4.3.8)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2024.3.8)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를 방문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돌마바흐체 궁전 대통령 집무실에서 정상 회담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023.3.9. dk@yna.co.kr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의 진격이 중단됐다"며 전황이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11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프랑스 BFM TV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우리 지휘부와 군이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군의 진격을 막아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새로운 정보를 하나 드리겠다"며 "지난 3개월보다 상황이 훨씬 나아졌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크라이나군이 긴 전선 전역에 걸쳐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며 "요새화가 진행 중이며, 수 킬로미터나 수백㎞가 아닌 1천㎞ 이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 파병'을 언급했다가 역풍에 부딪혀 입장을 바꾼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가 버티는 한 프랑스군은 프랑스 영토에 머물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dk@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2004500108?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47 올트먼에 소송제기한 머스크 "이번 주 챗봇 '그록' 소스 공개" Vyvy 2024.03.12 159
1946 美, '北 합리적 안보 우려' 中주장에 "동의못해…北도발이 문제" Vyvy 2024.03.12 43
1945 러 대선 D-4 푸틴 예상 득표율 82%…최고 기록 세우나 Vyvy 2024.03.12 1052
1944 "캘리포니아의 美공화 한국계 의원들, 트럼프 지지 선언 주저" Vyvy 2024.03.12 221
» 젤렌스키 "우크라군, 러 진격 막아내…상황 훨씬 나아져" Vyvy 2024.03.12 849
1942 美 2월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2%대 후반서 고착화 우려 Vyvy 2024.03.12 36
1941 독일 대학병원 의사들 '임금 12.5% 인상' 하루 파업 Vyvy 2024.03.12 609
1940 EU 27개국, '배달앱 종사자 보호지침' 승인…초안보다 후퇴 Vyvy 2024.03.12 1061
1939 美, 中 일대일로 맞서 국제 인프라 건설에 2.6조원 투입 추진 Vyvy 2024.03.12 1210
1938 美 국가정보국장 "北中러이란, 공식 동맹으로 발전하진 못할 것" Vyvy 2024.03.12 333
1937 美 "김정은 핵협상 의지없어…러 협력으로 핵보유국 인정 기대" Vyvy 2024.03.12 58
1936 한국인 체포한 러시아에 美·독일 등 서방국민 여럿 구금 중 Vyvy 2024.03.12 192
1935 크로아티아 이어 보스니아도 EU 가입할까…협상 개시 권고 Vyvy 2024.03.12 387
1934 표대결 앞둔 디즈니, 행동주의 펀드 공격에 "파괴적" 맞대응 Vyvy 2024.03.12 39
1933 "루게릭병 신약 렐리브리오 임상시험 결과 실망스러워" Vyvy 2024.03.12 776
1932 올해도 사할린동포 270명 영주귀국·정착 지원…6월말까지 접수 Vyvy 2024.03.12 39
1931 日, 中 겨냥해 재외공관에 '경제적 위압' 기업 상담체제 정비 Vyvy 2024.03.12 272
1930 "ECB, 6월 전 금리인하 안돼" vs "연준보다 먼저 내려도 돼" Vyvy 2024.03.12 379
1929 "제재 위반하고 석탄 수송했던 北선박, 러시아 항구 입항" Vyvy 2024.03.12 146
1928 젤렌스키 "외국군 필요치 않아…러 나토 공격시 상황 전환" Vyvy 2024.03.12 10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