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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중국이 핵보유국들에 제안한 '핵무기 선제 비사용' 조약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은 12일(현지시간) 주요 핵보유국들이 서로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기로 합의해야 한다는 중국의 제안이 합리적이라며 "우리는 이 제안에 주목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의 제안은 지난달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군축회의 고위급 회기에서 나왔다.

랴브코프 차관은 "중국 측에서 이런 종류의 아이디어를 제시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제안을 환영하지만, 미국·프랑스·영국 등 다른 핵보유국들도 동의할지가 문제라면서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고위급 회의에서는 이 주제를 다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abbie@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3002800080?section=international/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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