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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방문' 마르코스 대통령 브리핑…"중국측 해결방안에 진전 없어"

필리핀 보급선에 물대포를 쏘는 중국 해경선

필리핀 보급선에 물대포를 쏘는 중국 해경선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 전반에 대한 중국의 영유권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13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 중인 마르코스 대통령은 전날 남중국해 영유권에 관한 중국의 주장에 대해 "어느 나라와 국제기구도 이를 인정하지 않으며, 필리핀 입장은 더욱 명확하다"고 밝혔다.

그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진행한 공동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동안 중국이 제시해온 분쟁 해결 방안에 담긴 전제에서 진전을 찾아볼 수 없으며 의문을 지닐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긋고 이 안의 약 90% 영역이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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