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후티 반군

후티 반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영국의 해상 보안업체 암브레이는 15일(현지시간) 홍해의 예멘 호데이다 해상을 지나던 마셜제도 선적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한척이 근처에서 두차례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 화물선은 최근까지 미국이 소유했던 선박이라고 암브레이는 밝혔다.

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에 따르면 비슷한 지역에 있던 한 선장이 선박 우현으로부터 떨어진 곳에서 폭발이 있었다고 보고했다.

로이터는 2건의 보고 주체가 같은 선박인지는 당장 확인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번 폭발은 친이란 예멘 반군의 공격일 개연성에 무게가 실린다.

전날인 14일에도 미군은 후티가 아덴만 방향으로 탄도미사일 2발 등을 발사했고 선박이나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후티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연대를 내세워 작년 11월부터 홍해와 그 인근을 지나는 상선들을 공격해왔다.

nojae@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316016000009?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8 힐튼 한국·일본·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대표에 조셉 카이랄라 Vyvy 2024.04.03 77
3047 힌두 결집 노리나…총선 앞둔 印, '무슬림 배제' 시민권법 강행 Vyvy 2024.03.12 30
3046 흑인 최초 오스카 남우조연상 받은 배우 루이스 고셋 별세 Vyvy 2024.03.30 1712
3045 흉흉한 새해 일본…심야 전철 '묻지마' 흉기 난동에 4명 다쳐 tranghoan 2024.01.04 1025
3044 휴전협상 접점 찾나…이스라엘·하마스 '타협불가 의제' 철회 Vyvy 2024.02.27 339
3043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주니퍼 네트웍스 18.5조원에 인수 tranghoan 2024.01.10 47
3042 후티반군 공격에 선박들 아프리카 항구 대기행렬 HươngLy 2023.12.23 121
3041 후티는 미국에게 구타를 당한 후 피해를 선언했다. 맞았어 Vyvy 2024.01.28 1035
3040 후티, 홍해서 또 선박 공격…유엔 안보리 소집 예정 HươngLy 2024.01.03 701
3039 후티 홍해공격 지속·미-무장세력 무력 공방…중동 확전 위기 고조 HươngLy 2023.12.27 76
3038 후티 반군, 홍해서 미국 이어 영국 상선도 공격 Vyvy 2024.02.02 630
3037 후티 반군, 홍해 상선 겨냥 또 드론·미사일 세례…"피해 없어"(종합) tranghoan 2024.01.10 42
3036 후티 반군 “예멘 영해로 진입하는 선박은 허가 받아야” Vyvy 2024.03.05 889
3035 후티 매체 “미·영, 예멘 항구 두차례 공습” HươngLy 2024.01.27 229
3034 후티 공격에 화물선 선원 3명 숨져…첫 민간인 사망(종합2보) Vyvy 2024.03.07 449
3033 후티 공격에 홍해 환경재앙 위기…침몰위기 배에 화학비료 가득 Vyvy 2024.02.26 272
3032 후쿠시마원전 목재소각설비서 원인모를 수증기…"화재는 아닌듯" Vyvy 2024.02.27 578
3031 후쿠시마 원전 장치 오염수 7일 누출은 밸브 열고 작업한 탓 Vyvy 2024.02.15 1119
3030 황준국 유엔대사 "대북제재 패널종료, 범죄도중 CCTV 파손한 것"(종합) Vyvy 2024.03.29 53
3029 황 유엔대사 "韓,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北본성 제대로 알릴 것" Vyvy 2024.03.16 8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