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흘로 늘어난 투표기간에 온라인투표 도입 영향

러시아 대선

러시아 대선

[타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17일(현지시간) 2018년 직전 대선(67.54%)을 넘어섰다고 타스, 인테르팍스 통신이 러시아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인용해 보도했다.

선관위는 이날 모스크바 시각으로 오후 3시5분 '현장' 투표율이 67.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표 종료(오후 8시)를 약 5시간 남기고 2018년 대선 최종 투표율을 이미 넘긴 셈이다.

선관위가 발표한 투표율은 투표소에서 직접 투표한 유권자를 집계한 것으로 온라인 투표는 반영되지 않았다. 온라인 투표를 합산하면 투표율은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타스 통신은 모스크바 시각으로 이날 오후 1시50분 대선 현장 투표율이 66.07%로 집계됐고, 오후 1시 기준 전체 유권자의 약 6.89%인 774만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면서 2018년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게 됐다고 전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7 美대선 '쩐의전쟁' 바이든 우위…트럼프, 소송비용부담에 '헉헉' Vyvy 2024.03.18 37
846 오픈AI CEO 올트먼 "환상적 기업인 삼성·SK와 AI칩 협력 희망" Vyvy 2024.03.18 137
845 샌디에이고 실트 감독, 원태인 극찬 "대단한 변화구 던졌다" Vyvy 2024.03.18 1320
» 러 대선 투표율 직전 2018년 67.5% 이미 추월 Vyvy 2024.03.18 32
843 "유럽 나토 회원국, 국방비 2% 맞추려면 연 81조 필요" Vyvy 2024.03.18 587
842 '테니스 전설' 빌리 진 킹, 다저스 소액 구단주 자격으로 방한 Vyvy 2024.03.18 39
841 '공화 부통령 후보군' 의원 "美저출산·고령화, '한국 길' 간다" 송고시간 Vyvy 2024.03.18 39
840 라이칭더 당선인, 첫 대만산 잠수함 건조 현장 극비 방문 Vyvy 2024.03.18 526
839 베트남 트엉 국가주석 사임설…'인사문제'로 국회 임시회의 소집 Vyvy 2024.03.18 513
838 中 "민주주의 정상회의 대만 초청 반대…韓, 하나의중국 따라야"(종합) Vyvy 2024.03.18 59
837 中이항, 드론 택시 온라인 판매 개시…가격 4억4천만원 Vyvy 2024.03.18 408
836 日증시, '마이너스 금리 종료' 관측에도 강세…亞시장 동반 상승 Vyvy 2024.03.18 187
835 美서 잇따라 제기되는 새로운 대북 외교해법 제언 Vyvy 2024.03.18 28
834 김정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5선 확정되자마자 축전 발송 Vyvy 2024.03.18 1688
833 러 연해주대표단, 작년 이어 두번째 北방문…관광문화 협력 논의 Vyvy 2024.03.18 658
832 인니 "KF-21 분담금 완납 8년 연기"…韓 "예정대로 2026년까지" Vyvy 2024.03.19 59
831 외국 유학생, 中에 등돌린 까닭…"미중 긴장, 관료주의, 취업난" Vyvy 2024.03.19 341
830 "시진핑, 5월 초 프랑스 방문…팬데믹 이후 첫 유럽行" Vyvy 2024.03.19 27
829 "시진핑, 5월 초 프랑스 방문…팬데믹 이후 첫 유럽行" Vyvy 2024.03.19 60
828 세계 석유업계 "석유·가스서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은 환상" Vyvy 2024.03.19 17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