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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간 전쟁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그간 대립각을 세워온 미국내 유대인과 무슬림이 '정전' 촉구를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은 현지 시각 13일 오전 9시쯤 시카고 도심에 미 중서부 지역 유대인과 무슬림 수백 명이 모여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중단 촉구 시위를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위대는 출근길 직장인들로 붐비는 통근 철도 터미널 '오길비 교통센터'(Ogilvie Transportation Center)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시위대에 해산 명령을 내리고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저항하는 시위대원 106명을 무단침입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BC방송은 "시위대는 '미국 중서부 주재 이스라엘 총영사관'의 관심을 끌기 위해 시카고 주재 이스라엘 총영사관이 있는 오길비 교통센터 안으로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시위 주도자들은 각종 구호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터미널 중앙홀의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에 올라서서 팔레스타인에 대한 지지를 표하며 "가자지구에 대한 폭탄 테러를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7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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