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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레조르시놀 관세는 연장할듯…EU·美·日 인화지 반덤핑 종료 여부도 재검토

중국 상무부

중국 상무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중국 정부가 미국과 일본 기업으로부터 수입되는 화학물질 레조르시놀에 대한 반(反)덤핑 관련 조치 가운데 미국 기업에 대한 관세만 해제하기로 했다.

중국 상무부는 22일 공고를 통해 스미토모화학과 미쓰이화학 등 일본 기업으로부터 수입하는 레조르시놀에 대한 반덤핑 관세 재심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레조르시놀은 고무 접착제나 자외선 흡수제에 주로 쓰이는 화학 합성 중간체이자 정밀 화학공업 원료다. 목재 접착제나 난연제, 의약품, 농약의 중간체 생산에도 쓰일 수 있다.

앞서 중국은 미국과 일본 업체들이 이 제품을 부당하게 낮은 가격에 판매해 중국 산업에 손실을 줬다며 2012년 임시 조치를 거쳐 2013년 3월 23일부터 미국 기업에 30.1%, 일본 기업에 40.5%의 반덤핑 관세를 각각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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