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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앞두고 로마·바티칸시국 등 군중밀집 장소 감시 늘려

파리 하계올림픽·유로 2024 등 대형행사 임박하며 긴장감 높아져

파리 에펠탑 순찰하는 프랑스 군인들

파리 에펠탑 순찰하는 프랑스 군인들

(파리 로이터=연합뉴스) 모스크바 테러 이후 프랑스가 테러 경보 수준을 최고로 올리면서 25일(현지시간) 무장한 군인들이 에펠탑 근처를 순찰하고 있다. 2024. 3. 25.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알려진 총격·방화 테러가 발생한 후 서유럽 국가들도 테러 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올여름 하계 올림픽 개최를 앞둔 프랑스가 국가 안보 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한 데 이어 이탈리아 등 다른 국가들도 보안 강화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AP·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이탈리아는 국가안보회의에서 이번 주말 부활절로 이어지는 성주간(고난주간)을 맞아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31일 부활 대축일을 앞두고 이번 주 로마와 바티칸시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소화할 예정으로, 이들 행사에는 대규모 군중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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