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3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네스코(UNESCO) 홈페이지에 소개된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유네스코(UNESCO) 홈페이지에 소개된 창바이산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홈페이지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백두산 중국 부분이 백두산의 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으로 유네스코(UNESCO)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됐다.

28일 유네스코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창바이산을 비롯한 18개 후보지를 새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했다.

이로써 세계지질공원은 총 213곳(48개국)으로 늘었다.

신규 세계지질공원들은 작년 9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이사회에서 이미 등재가 권고된 터라 이번 집행이사회에서 인증이 사실상 예정된 상태였다.

중국은 2020년 자신들 영토에 속하는 백두산 지역을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해달라고 유네스코에 신청했다. 현재 백두산은 4분의 1이 북한, 4분의 3이 중국 땅에 해당한다. 다만 천지는 약 54.5%가 북한이다.

세계지질공원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명소와 경관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정된다.

중국이 자국 영토를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하는 것을 문제 삼기는 어렵지만 이번 등재가 국제사회에서 백두산보다 창바이산이라는 명칭이 더 많이 사용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jylee24@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328066200530?section=international/all


  1. 中인민은행, 20년만에 국채 매입 재개할 듯…"시진핑 지시"

    Date2024.03.28 ByVyvy Views1149
    Read More
  2. 월러 연준 이사 "금리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물가지표 실망"

    Date2024.03.28 ByVyvy Views924
    Read More
  3. 백두산, 결국 중국명 '창바이산'으로 세계지질공원 등재

    Date2024.03.28 ByVyvy Views1333
    Read More
  4. "日, 방위력 강화 공항·항만 16곳 지정…中 대만 침공 등 대비"

    Date2024.03.28 ByVyvy Views586
    Read More
  5. 캐나다 인구 127만명 늘어 3.2%↑…66년만 최고 증가율

    Date2024.03.28 ByVyvy Views1611
    Read More
  6. S&P, 美 장기 신용등급 'AA+'로 확인…전망은 '안정적'

    Date2024.03.28 ByVyvy Views217
    Read More
  7. 섬나라 몰디브에 中티베트 빙하 생수가…친중 '말갈아타기' 상징

    Date2024.03.28 ByVyvy Views105
    Read More
  8. 정재호 주중대사 '부하직원 갑질' 의혹…외교부 조사 착수(종합)

    Date2024.03.28 ByVyvy Views174
    Read More
  9.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형제 승리로 일단락…OCI 측 "통합 중단"(종합)

    Date2024.03.28 ByVyvy Views201
    Read More
  10.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형제 승리로 일단락…OCI 측 "통합 중단"(종합)

    Date2024.03.28 ByVyvy Views1284
    Read More
  11. "中난징, 18억달러 규모 외자 유치…LG엔솔이 8억달러 투자"

    Date2024.03.28 ByVyvy Views1223
    Read More
  12. 우크라전으로 포탄 고갈…美, 튀르키예 폭약 수입 확대 추진

    Date2024.03.28 ByVyvy Views512
    Read More
  13. "ECB, 큰 폭 임금인상 있더라도 신속한 금리 인하 가능"

    Date2024.03.28 ByVyvy Views103
    Read More
  14. "국제형사재판소, 지역사무소 4곳 신설 검토…亞 후보는 한·일"

    Date2024.03.28 ByVyvy Views1139
    Read More
  15. 한중일 사무국 "3국 정상회의 올해 재개될 것…조속 개최 희망"

    Date2024.03.28 ByVyvy Views869
    Read More
  16. 미얀마 군정 수장 "일부 강대국, 반군 지원 통해 내정간섭 시도"

    Date2024.03.28 ByVyvy Views756
    Read More
  17. 금융위원장, 폴란드에 K-금융 수출발판 "국내은행 신속진출"

    Date2024.03.28 ByVyvy Views2262
    Read More
  18. 필리핀 외신기자협회 "남중국해 취재 조작 아냐"…中 주장 반박

    Date2024.03.28 ByVyvy Views235
    Read More
  19. 필리핀 외신기자협회 "남중국해 취재 조작 아냐"…中 주장 반박

    Date2024.03.28 ByVyvy Views129
    Read More
  20. '볼티모어 사고선박 선적국' 싱가포르 "자체 조사 착수"

    Date2024.03.28 ByVyvy Views16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