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토 동부 최전선 긴장 속 투스크 총리 안보불안 호소

"자주국방 필요…푸틴, 모스크바 테러 확전구실 삼을 수도"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유럽 전체가 전쟁 초입에 몰렸을 수 있다는 진단이 유럽 내에서 제기됐다.

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29일(현지시간) 독일 디벨트 인터뷰에서 러시아 등의 위협에 맞서 국방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투스크 총리는 "전쟁은 더 이상 과거의 개념이 아니다. 당장의 현실이고 2년 전부터 시작된 일"이라며 "우리는 '전쟁 전 시대'라는 새로운 시대가 시작됐다는 사실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폴란드는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의 동부 최전선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7 사우디, 유엔 여성기구 이끈다…'여권 불모지가 어찌' 뒷말 Vyvy 2024.03.30 421
2646 젤렌스키 "무기 안 주면 러 전략시설 타격" 미국에 호소 Vyvy 2024.03.30 154
» 폴란드 "유럽 전체가 '전쟁 전 시대'"…러 침공 방어태세 강조 Vyvy 2024.03.30 56
2644 시진핑 "부패번식 토양 제거해야"…올해도 고강도 사정 예고 Vyvy 2024.03.30 236
2643 [인터뷰] "튀르키예 지진 관심 점차 줄어…고통받는 아이들 잊히지 않길" Vyvy 2024.03.30 42
2642 "웨딩 촬영" "연인 보는듯"…마크롱·룰라 사진에 온라인 '와글' Vyvy 2024.03.29 36
2641 바이든 "아랍국들, 미래에 이스라엘 완전히 인정할 준비됐다" Vyvy 2024.03.29 35
2640 'KF-21 기술유출 시도' 기술진 소속 인니 업체 사장 방한 Vyvy 2024.03.29 649
2639 러 추가 동원설 일축…"봄 징집병은 특별군사작전 무관" Vyvy 2024.03.29 47
2638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정례 언론브리핑 사흘 전 취소 Vyvy 2024.03.29 98
2637 美, 가자지구 다국적군 주둔 논의…중동 반응은 싸늘" Vyvy 2024.03.29 48
2636 러 요구 반영 안 됐다"…中, 대북제재 패널연장 기권 이유 공개(종합) Vyvy 2024.03.29 76
2635 주중北대사 "일본이 접촉해왔지만 어떤 급에서도 만날 일 없어" Vyvy 2024.03.29 60
2634 남아공 선관위, 주마 前대통령 총선 출마 불가 결정 Vyvy 2024.03.29 37
2633 남아공 선관위, 주마 前대통령 총선 출마 불가 결정 Vyvy 2024.03.29 911
2632 마크롱 "G20 회원국 동의해야 브라질 회의에 푸틴 초청" Vyvy 2024.03.29 79
2631 시진핑, 인니 대선당선인에 가장 먼저 손짓…프라보워 31일 방중 Vyvy 2024.03.29 35
2630 獨 의회기관 "우크라 지상군 파병, 국제법 위반 아냐" Vyvy 2024.03.29 40
2629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 Vyvy 2024.03.29 581
2628 프랑스 외교장관 내달 1일 방중…1개월여만에 中왕이 또 접촉 Vyvy 2024.03.29 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