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2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볼티모어 다리 붕괴 설명하는 바이든

볼티모어 다리 붕괴 설명하는 바이든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4.03.27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주 대형 컨테이너선의 충돌 사고로 대규모 교량이 붕괴한 메릴랜드주 볼티모어를 방문한다.

29일(현지시간) 백악관 출입기자단 공동 취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뉴욕에서의 선거자금 모금 행사 등 일정을 마치고 이날 복귀하기 앞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다음주 웨스 무어 메릴랜드주 주지사와 함께 볼티모어를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볼티모어에서는 지난 26일 새벽 동력 통제를 상실한 싱가포르 선적 컨테이너선'달리'가 교각에 충돌하면서 길이 2.6km의 대형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가 붕괴했고,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중 6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무너진 다리의 잔해 제거와 다리 재건에 최소 20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에서 교량 복구 지원 계획과, 재임 기간 역점을 두어온 미국내 인프라 강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처참하게 무너진 美 볼티모어 다리

처참하게 무너진 美 볼티모어 다리

[AP 연합뉴스] 26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프랜시스 스콧 키 다리가 컨테이너선과 충돌해 무너져 있다. 2024.03.27

jhcho@yna.co.kr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40330005900071?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7 바이든 "아랍국들, 미래에 이스라엘 완전히 인정할 준비됐다" Vyvy 2024.03.29 35
406 "웨딩 촬영" "연인 보는듯"…마크롱·룰라 사진에 온라인 '와글' Vyvy 2024.03.29 36
405 [인터뷰] "튀르키예 지진 관심 점차 줄어…고통받는 아이들 잊히지 않길" Vyvy 2024.03.30 42
404 시진핑 "부패번식 토양 제거해야"…올해도 고강도 사정 예고 Vyvy 2024.03.30 236
403 폴란드 "유럽 전체가 '전쟁 전 시대'"…러 침공 방어태세 강조 Vyvy 2024.03.30 56
402 젤렌스키 "무기 안 주면 러 전략시설 타격" 미국에 호소 Vyvy 2024.03.30 154
401 사우디, 유엔 여성기구 이끈다…'여권 불모지가 어찌' 뒷말 Vyvy 2024.03.30 421
400 대법 판결 기다린 강제동원 3차 소송들…2년여만에 심리재개 Vyvy 2024.03.30 39
399 中서 김정은·시진핑 상호방문 5주년 기념행사…"전략 소통강화" Vyvy 2024.03.30 34
398 한미일, 北사이버위협 대응 협의 "신분위장 北IT인력 우려 공유" Vyvy 2024.03.30 440
397 對中공조 美日필리핀, 남중국해 공동순찰 추진…"中반발 가능성" Vyvy 2024.03.30 244
396 "美 공화당 우위 주,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보고 확률 더 높아" Vyvy 2024.03.30 1191
» 바이든, 컨테이너선에 대형 교량 붕괴한 볼티모어 내주 방문 Vyvy 2024.03.30 1248
394 美 연방 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뉴저지 투표용지 소송도 승리 Vyvy 2024.03.30 214
393 "트럼프는 당신표 안 원해"…바이든, 反트럼프 공화 유권자 공략 Vyvy 2024.03.30 1249
392 "트럼프는 당신표 안 원해"…바이든, 反트럼프 공화 유권자 공략 Vyvy 2024.03.30 30
391 佛법원, "프랑스 국기는 악마 깃발" 이슬람 성직자 추방 인정 Vyvy 2024.03.30 60
390 '비자금 스캔들' 日자민당, 아베파 간부 4명에 '탈당 권고' 검토 Vyvy 2024.03.30 42
389 중국-EU, '통상 갈등'에도 고위급 채널서 인적교류 확대키로 Vyvy 2024.03.30 463
388 북아일랜드 연방주의 정당 대표, 성범죄 의혹에 사퇴 Vyvy 2024.03.30 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