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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피가로 의뢰 여론조사…92%가 일상서 치안 불안 느껴

"정부가 테러로부터 보호" 대답은 38% 그쳐

프랑스 에펠탑 근처 순찰하는 경찰들

프랑스 에펠탑 근처 순찰하는 경찰들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파리 올림픽이 4개월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프랑스인의 29%만 정부가 안전을 보장할 것으로 믿는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는 여론조사 업체 오독사에 의뢰, 지난달 13∼14일 프랑스인 1천5명을 대상(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P)으로 치안 인식을 조사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가운데 29%만 정부의 올림픽 치안 능력을 신뢰한다고 응답해 두 달전 조사(32%)보다 3%포인트 낮아졌다.

일상에서 느끼는 치안 불안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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