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조회 수 13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국 로또 복권 '파워볼'

미국 로또 복권 '파워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에서 또다시 로또 대박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복권인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추첨까지 39차례 연속 나오지 않아 '잭폿' 당첨금이 10억9천만달러(약 1조4천704억원)로 불어났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같은 1등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9번째로 큰 규모다.

1등 당첨금은 29년에 걸쳐 나눠 받거나 한꺼번에 수령할 수 있다. 일시불로 받으면 당첨금이 작아진다.

송고시간2024-04-03 15:40

 

요약beta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
김문성 기자

김문성 기자기자 페이지

39차례 연속 1등 없어…누적 당첨금, 현지 복권 역대 9위

미국 로또 복권 '파워볼'

미국 로또 복권 '파워볼'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 기자 = 미국에서 또다시 로또 대박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복권인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지난 1일(현지시간) 추첨까지 39차례 연속 나오지 않아 '잭폿' 당첨금이 10억9천만달러(약 1조4천704억원)로 불어났다고 AP 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같은 1등 당첨금은 미국 복권 역사상 9번째로 큰 규모다.

1등 당첨금은 29년에 걸쳐 나눠 받거나 한꺼번에 수령할 수 있다. 일시불로 받으면 당첨금이 작아진다.

3일 추첨에서 단독 1등이 나와 일시금으로 받을 경우 당첨금은 5억2천730만달러(약 7천113억원)가 된다.

파워볼 1등의 행운을 거머쥐려면 흰색 공의 숫자 1∼69 가운데 5개, 파워볼로 불리는 빨간 공의 숫자 1∼26 가운데 1개를 맞혀야 한다. 이들 6개 숫자를 모두 맞힐 확률은 2억9천220만분의 1에 그친다.

파워볼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토요일 세 번 추첨하는 데 올해 1월 1일 1등 당첨자(당첨금 8억4천220만달러·약 1조1천361억원)가 나온 이후 잭폿을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파워볼과 함께 미국 양대 복권으로 꼽히는 메가밀리언스에서는 지난달 26일 미국 복권 역사상 8번째로 큰 당첨액인 11억3천만달러(약 1조5천243억원)의 주인공이 나왔다.

메가밀리언스의 1등 당첨 확률은 3억260만분의 1로 파워볼보다 낮다.

kms1234@yna.co.kr

출처:https://www.yna.co.kr/view/AKR20240403123500009?section=international/all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47     세계 선교 기도 제목 2021년 10월 관리자 2021.10.10 126
3046 ‘39명 사망’ 중국 상가 화재원인은 불법 공사…하루 만에 12명 체포 HươngLy 2024.01.25 141
3045 ‘41명 매몰’ 인도 터널붕괴 구조 난항…9일째 잔해 속 고립 HươngLy 2023.11.20 53
3044 ‘41초 동안 96발 사격’…시카고 경찰-흑인 남성 간 총격 영상 논란 Vyvy 2024.04.10 52
3043 ‘가동 연장’ 日후쿠이현 원전서 증기 누출…출력 낮추고 점검 중 HươngLy 2024.01.22 59
3042 ‘가자’ 교전 중단 이틀 연장 합의…“하마스 지도자 모습 드러내” HươngLy 2023.11.28 34
3041 ‘갱단 폭력’ 대혼란 아이티에 엘살바도르 대통령 지원 시사 Vyvy 2024.03.11 139
3040 ‘겨울왕국’ 중국 헤이룽장성 최저 -40도…빙등제 개막 HươngLy 2023.12.18 71
3039 ‘결함논란’ 보잉737 맥스9 운항 재개 시작 HươngLy 2024.01.28 688
3038 ‘공사 불만’ 영국 60대, 탱크 몰고 가 1인 시위 HươngLy 2023.12.30 45
3037 ‘공화당 토론 생략’ 트럼프, 바이든에는 “당장 토론하자” Vyvy 2024.02.06 49
3036 ‘김정은 권력세습’ 도왔던 북한 김경옥 전 부부장 사망 HươngLy 2024.01.13 46
3035 ‘마지막 트럼프 라이벌’ 헤일리, 잇단 위협에 신변보호 요청 Vyvy 2024.02.06 42
3034 ‘미·필리핀’ 남중국해 공동 순찰하자 중국 함정 정찰 ‘맞불’ HươngLy 2024.01.05 667
3033 ‘미국 견제’ 중국, 베트남과 ‘미래 공동체’로 관계 재정립 HươngLy 2023.12.13 63
3032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2심도 유죄 Vyvy 2024.02.15 34
3031 ‘세계 최대 1일 선거’ 인도네시아, 투표관리원 23명 과로사 Vyvy 2024.02.19 26
3030 ‘스위프트 딥페이크 사진’에 대해 MS 나델라 CEO “끔찍하다” HươngLy 2024.01.28 157
3029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트럼프 “아르헨 다시 위대하게” HươngLy 2023.11.20 710
3028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 대선 승리…‘경제 실정’ 좌파 눌러 HươngLy 2023.11.20 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