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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단체 직원 사망 사건 후 안전 이슈 점검"

가자지구 라파 지역을 지나는 구호품 트럭

가자지구 라파 지역을 지나는 구호품 트럭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유엔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내에서 야간 시간대 구호 물품 운송 작업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스테판 뒤자리크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3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구호단체인 월드센트럴키친(WCK) 직원이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이후 안전 이슈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전날부터 최소 48시간 동안 야간 운송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뒤자리크 대변인은 "중단 대상은 야간 운송이며, 가자지구 북부로의 운송을 포함한 주간 운송은 그대로 지속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근이 임박한 상황에서 인도주의 지원을 담당할 직원과 물품이 가자지구 전역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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