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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팔레스타인 자치 지역인 요르단강 서안에 몰래 무기를 보내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현지 시각 9일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6개월간 이어진 가자 지구 다음에 요르단강 서안이 또 다른 무력 충돌 지역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뉴욕타임스는 미국, 이란, 이스라엘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란이 요르단강 서안에 무기를 밀반입하고 있다며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그림자 전쟁'(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공격)에서 요르단강 서안을 화약고로 만들려고 한다는 우려가 커진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무기 밀반입의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무기를 요르단강 서안에 보내 이스라엘을 겨냥한 불안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슬람 시아파 맹주 이란은 숙적 이스라엘과 직접 대결에 나서기보다는 레바논, 시리아 등 중동 각지에 있는 대리세력을 통한 그림자 전쟁에 주력해왔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스라엘과 이란, 미국의 고위 당국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이란이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이스라엘 등을 통해 요르단강 서안에 많은 무기를 보냈고 이 작업에 범죄 갱단, 극단주의 반군, 군인, 정보요원 등이 동원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무기 운반에는 아랍계 유목민인 베두인들이 핵심 역할을 한다고 이란 당국자들과 분석가들이 지적했습니다.

미국 해군대학원의 아프숀 오스토바르 부교수는 가자 지구 접근이 축소될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는 이란이 요르단강 서안에 집중하고 있다며 "이란이 요르단강 서안에 무기를 침투시키고 확산하면 가자 지구만큼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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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3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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