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공동 무기생산·개발, 전력구조 변화 등 국방 협력 강화 조치 발표 예정

미일 이어 11일 첫 미·일·필리핀 정상회의…小다자 격자형 안보구조 강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

지난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미일정상회담

[교토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 도쿄=연합뉴스) 강병철 박성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 오전(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미일 정상은 이날 인도·태평양 지역 등에서 대(對)중국 견제를 목표로 양국 동맹을 군사·안보적으로 '보호하는 동맹'에서 글로벌 차원의 '행동하는 동맹'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는 목표다. 또 경제 협력도 한층 더 강화할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께 백악관 마당인 사우스론에서 일본 총리로는 9년만에 국빈으로 미국을 방문한 기시다 총리를 맞았다.

두 정상은 이어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서 공식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회담이 끝난 뒤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결과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미일 정상회담 환영식

미일 정상회담 환영식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87 안덕근 “중국 관계 안정화하며 동맹과 반도체장비 수출통제 공조” Vyvy 2024.04.11 625
2986 미일 정상회담 공동성명…“미일영 3국, 내년부터 정기 합동훈련” Vyvy 2024.04.11 707
2985 일 총리 “한미일 대북 대응 협력하기로…북과의 대화에 열려 있어” Vyvy 2024.04.11 51
2984 미 소비자물가 상승에 뉴욕증시 하락…S&P 500 1%↓ Vyvy 2024.04.11 43
2983 미일, 무기공동 개발·생산 협의체 창설…“글로벌 파트너로” Vyvy 2024.04.11 224
2982 미일 정상 “‘완전한 북 비핵화’ 재확인…미사일 개발 강력 비난” Vyvy 2024.04.11 250
2981 바이든, 일북정상회담 첫 지지…기시다 “일북 고위급 협의 계속” Vyvy 2024.04.11 27
2980 미 필라델피아 이슬람 명절 행사장서 총격…최소 3명 부상 Vyvy 2024.04.11 1658
2979 미 전문가 “미일 군사협력 강화, 대북 억제와 한반도 안보에 기여” Vyvy 2024.04.11 77
2978 고물가에 미국 금리인하 기대 대폭 줄어…“두번도 안내릴 수도” Vyvy 2024.04.11 1300
2977 “중국 자오러지 방북, 북중관계 강화로 한반도 안보위기 예방” Vyvy 2024.04.11 47
2976 이란, 이스라엘에 보복 임박했나…본토 타격설에 중동정세 긴장 Vyvy 2024.04.11 64
2975 일, 34년 만의 엔화약세에 시장개입 시사…“과도한 움직임 대응” Vyvy 2024.04.11 473
2974 중국 3월 소비자물가 0.1% 상승…“디플레 압력이 핵심위협” Vyvy 2024.04.11 560
2973 美 3월 소비자물가 3.5%↑…상승률 6개월 만에 최대(종합) Vyvy 2024.04.11 48
2972 IMF "정책개입·기술혁신없으면 2030년 세계성장 2.8%로 둔화" Vyvy 2024.04.11 738
2971 독일, 우크라 재건 금융기관 설립 제안 Vyvy 2024.04.11 622
» 바이든·기시다 美日정상회담…'행동하는 동맹'으로 中견제 고삐 Vyvy 2024.04.11 30
2969 이란 혁명수비대 사령관 “호르무즈해협 봉쇄할 수도” Vyvy 2024.04.10 64
2968 ‘힉스 입자’ 예견한 이론 물리학자 피터 힉스 별세 Vyvy 2024.04.10 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