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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기업 추가해 319곳…트럼프 정부 땐 306곳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중국과 무역 전쟁에 앞장섰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보다 더 많은 중국의 기업과 개인을 블랙리스트(entity list·수출통제 명단)에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전날 중국 기업 6곳을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바이든 정부에서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기업은 총 319곳으로 늘었다.

중국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등 통상 전쟁을 본격화했던 트럼프 전 대통령 정부가 306개 기업을 제재 리스트에 올렸던 것보다 13곳이 많다.

이번에 추가된 중국 기업 중 6곳 중 4곳은 중국군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산 제품을 구매했다는 이유로, 한 곳은 러시아 군용 조달에 도움을 주고 나머지 한 곳은 이란 무인항공기 부품 구입에 도움을 줬다는 이유로 제재 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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