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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에 다니는 환자가 혼자서 로봇을 타고 이동하는 실험이 실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효고현의 한 지하철역에서 출발하는 1인승 로봇.

미리 주행 경로가 설정돼있어, 병원과 지하철역 간 1.2킬로미터 구간을 20분에 걸쳐 스스로 주행합니다.

최고 시속은 6킬로미터.

로봇에는, 앞을 지나가는 사람을 감지하는 카메라와 스피커가 달려있어, 사람이 다가서면 멈추고 인사를 하거나 진행 방향 등을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로봇 음성 : "좌회전합니다. 로봇이 주행하고 있습니다."]

로봇은 도로 옆 인도를 주행하며 횡단보도에서는 교통신호를 스스로 감지해 빨간불이면 멈추고 파란불이면 건너갑니다.

[체험자 : "'좌회전한다'거나 '주변을 확인한다'라는 등 로봇이 말을 하니 안심하고 탔어요."]

이번 실험은 히메지 상공회의소 등이 실시했는데 사랑스러운 로봇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19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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