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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시간) 필리핀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주의 해안 마을 글란에서 결혼식 중에 지진이 났습니다.

글란의 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예식이 진행되는 도중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면서 일부 하객이 대피하는 등 잠시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하객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영상에는 신랑·신부의 입장이 끝날 무렵 땅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놀란 하객들이 바닥에 엎드리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결혼식장이 해변에 위치해 쓰나미까지 올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곧 진동이 잦아들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식은 계속 진행됐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SMC)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4분 민다나오섬 사랑가니주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원 깊이는 70㎞로 파악됐습니다.

이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최소 6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습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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