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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쑤성 둔황시의 사막 지역 명사산 월아천에 올해 첫눈이 내리면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리포트


사막이 품고 있는 초승달 모양의 푸른 호수 월아천.

수 천 년 동안 마르지 않고 차오르는 샘물 호수 주위로 흰 눈이 소복이 쌓였습니다.

사막과 눈이 만나 빚어 낸 이색 풍경은 관광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킵니다.

[관광객 : "낙타를 타고 설산에 올라갔어요. 이런 경관은 처음 봐요. 항저우, 광저우에서는 볼 수 없는 경관입니다."]

[관광객 : "사막 구경도 처음인데 눈까지 보게 되어서 가슴이 벅찹니다."]

월아천이 있는 명사산은 흘러내려 온 모래가 쌓이면서 만들어졌는데요.

사막을 걸을 때마다 나는 모래 소리가 아름다워 명사산으로 불리게 됐습니다.

명사산 월아천 설경을 감상하기 위한 가장 좋은 시간은 햇볕이 따뜻한 점심 무렵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설경을 놓칠세라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 월아천을 찾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2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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