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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석유 시추시설

중국 석유 시추시설

[신화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중국의 내년 상반기 석유 수요 증가율이 4% 안팎으로 둔화될 것이라고 에너지 관련 국제협의체, 전문기관과 컨설팅업체들이 예상했다.

 

로이터통신은 23일(이하 현지시간) 전문기관들의 전망보고서를 인용, 코로나 팬데믹 이후 항공 및 석유화학 부문의 소비 회복이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한 석유 수요 감소를 상쇄해 세계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의 수요가 내년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024년 상반기 중국의 석유 수요는 올해 대비 3.2% 증가한 일평균 1천641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123118000009?section=economy/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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