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일본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 혼슈 이바라키현 가사마(笠間)시의 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감염으로 약 7만 2천 마리의 알 낳는 닭, 산란계가 매몰 처리됐고, 발병 양계장 10km권 이내 22개 농장에 대해선 이동제한 명령이 내려졌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앞서 이틀 전인 25일에는 규슈 북서부 사가현 가시마(鹿島)시 양계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돼 닭 약 4만 마리가 매몰 처리됐습니다.

일본 농림수산성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이 잇따르자 전국 지자체에 철저한 방역 대응을 요구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번에 감염이 확인된 이바라키현은 일본 내 계란 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데, 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역대 가장 많은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사례가 발생해 계란값이 치솟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출처: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2807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8 세계증시 상위 10대 종목 비중 19.5%…쏠림현상 수십년만에 최고 Vyvy 2024.04.09 1097
2907 태평양 원주민 지도자들 "고래, 법적 사람으로 봐야" 인격권 선언 Vyvy 2024.04.09 294
2906 웰스파고, S&P500목표가 5,535로↑…모건스탠리 "美경제 노랜딩" Vyvy 2024.04.09 646
2905 독립기념관,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 2천830명 찾아내 Vyvy 2024.04.09 142
2904 [총선 D-1] '마지막까지 유권자 가까이'…경남 여야 후보들, 막판 유세 Vyvy 2024.04.09 709
2903 나경원·안철수 "부족했던 점 반성…기회 주시길 Vyvy 2024.04.09 75
2902 김부겸 "민주당 잘했다는 건 아니나 이번엔 與 폭주에 회초리를" Vyvy 2024.04.09 422
2901 이재명 "대선 때보다 더 절박…지금은 나라 구해야겠다는 생각" Vyvy 2024.04.09 112
2900 해경, 제22대 총선날 경비함 37척 투입해 섬 투표함 이송 Vyvy 2024.04.09 87
2899 옐런 "中과잉생산 억제 필요"…리창 "中생산능력, 세계에 공헌"(종합) Vyvy 2024.04.08 987
2898 라브로프 러 외무, 8∼9일 중국 방문…왕이와 회담 Vyvy 2024.04.08 1057
2897 주북 中대사, 개성 왕건릉 참관…"더 많은 중국 관광객 유치" Vyvy 2024.04.08 79
2896 "러, 최전방 우크라군 상대 금지된 화학무기 공격 지속" Vyvy 2024.04.08 100
2895 대선배 힐러리 모교 방문에 '팔 지지 시위'로 재뿌린 후배들 Vyvy 2024.04.08 71
2894 폴란드, 정권교체 뒤 첫 지방선거…정부 국정동력 척도 Vyvy 2024.04.08 1019
2893 슬로바키아 '친러' 대통령 당선…EU·나토와 노선 엇갈려(종합) Vyvy 2024.04.08 335
2892 러 "우크라군, 자포리자 원전 돔 공격…심각한 피해 없어" Vyvy 2024.04.08 926
2891 미, 독일 이어 영국도…"이스라엘 지지 무조건이진 않아" Vyvy 2024.04.08 747
2890 WP "트럼프의 우크라전 종전 구상은 러에 영토 일부 넘기는 것" Vyvy 2024.04.08 71
2889 이스라엘, 가자남부서 지상군 대부분 철수…전술 조정하나(종합2보) Vyvy 2024.04.08 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3 Next
/ 153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