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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비구이위안 건설현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중국이 금융 리스크 대응을 위해 '1성(省) 1정책'을 독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현지시간) 중국 신화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리윈저(李云澤) 중국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총국장은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각 성은 금융 리스크 처리 방법과 관련해 자체 정책을 고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리 총국장은 "국가는 금융 위험 관리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하지만 획일적인 접근을 지양하고 맞춤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리스크 방지와 관리는 영원한 주제"라면서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는 사람들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시장의 혼란과 파괴적 행동을 바로잡는 것도 확대할 것"이라고도 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4035100009?section=economy/international-economy